[스포츠서울 | 두바이=박준범 기자] V리그 남자부 트라이아웃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건 단연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다(24·쿠바)이다.루이스는 1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진행된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한국전력의 선…
[스포츠서울 | 잠실=황혜정 기자] KT 외야수 멜 로하스 주니어(34)가 올 시즌 첫 리드오프로 나선다.KT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KBO리그 두산과 원정경기에 앞서 선발라인업을 공개했다. 특히 로하스가 1번타자로 나서는게 눈에 띈다.…
[스포츠서울 | 잠실=황혜정 기자] 최근 10경기 타율 0.400(35타수 14안타).두산 외야수 헨리 라모스(32)가 훨훨 날고 있다. 시즌 초반 부진했던 과거는 이제 작별이다.라모스가 제 모습을 되찾고 있다. 3월 타율 0.212, 4월 타율 0.…
사진=두산베어스 제공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사장 고영섭)가 11일 선수단에 최고급 태블릿PC를 지급했다. 태블릿PC 지급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선수단 전력분석 강화를 위해 직접 지시했다. 박정원 회장은 올 시즌 자동볼판정시스템(ABS) 도입으로 경기…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원·투 펀치가 터진 보스턴이 다시 한발 더 앞서 나갔다.보스턴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로켓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3~2024시즌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클리블랜드와의 3차전에서 106…
[스포츠서울 | 런던=고건우 통신원·김용일 기자] ‘딱 하나만 더 하면 되는데….’잡힐 듯 잡히지 않는다.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은 어려워졌지만 뚜렷한 개인 목표가 남아 있다. ‘올라운드 플레이어’의 상징과 같은 한 시즌 ‘…
마인츠 이재성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마인츠 이재성(왼쪽)이 경합을 펼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해결사의 등장.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활약 중인 이재성은 12일 독일 마인츠의 메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23…
[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지난달 27일 LG와 KIA가 맞붙은 잠실구장 경기였다.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이 투수가 던진 공 두 개를 놓쳤다. 5회초와 6회초 투구 하나씩 추적 실패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예전처럼 주심이 볼·스트라이크를 판…
수원 삼성 염기훈 감독(가운데)이 작전 지시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위기가 찾아왔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1라운드까지 6승 1무 4패(승점 19)로 2위에 올라있다. 지난 5일 성남FC에 이어 11일 천안시…
“남은 2경기에서 모두 한팀이 돼 모든 것 쏟겠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내년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마지노선인 4위 탈환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손흥민. EPA연합뉴스 손흥민은 12일(한국시간) …
미국의 넬리 코르다가 마음에 들지 않는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5회 출전에 5승을 기록한 미국의 넬리 코르다의 추가 우승이 멀어졌다.넬리 코르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
[스포츠서울 | 두바이=박준범 기자] OK금융그룹과 삼성화재가 쏘아 올린 재계약 포기의 ‘나비효과’는 파장이 상당히 컸다.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이 웃었다.한국배구연맹(KOVO)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가 1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
[스포츠서울 | 인천=강예진 기자] “선수로서 해서는 안 될 행동이었지만...”FC서울 골키퍼 백종범은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서 2-1 승리 후 인천 서포터즈석을 향해 도발 세…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한국마사회가 청렴 의지를 다짐했다.한국마사회는 보다 공정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 반부패 청렴 추진계획’을 수립·추진한다.마사회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7년 만에 2등급을 받…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이)준규는 축구 천재 같아요.”대전하나시티즌의 이민성 감독은 최근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은 이준규를 극찬했다. 이 감독은 “준규가 있어 22세 이하 자원 걱정이 사라진 것 같다. 중원에서 제 역할을 너무 잘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