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12개 장외지점에서 41개 문화 교실 강좌를 운영한다. 지난해 40개 강좌를 개설해 10만8000여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문화 교실은 올해는 과정이 더욱 다양해졌다. 특히 이용자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문화 …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 사진=신화/뉴시스 금빛 승전고가 다시 울린다. 태극전사들은 금메달 11개를 쏟아냈던 ‘황금 주말’을 뒤로 하고 지난 10일 ‘노 골드’에 그쳤지만, 침묵을 길게 이어가지 않았다. 11일 대회 4일 차 일정을 맞아 귀중한 금메달 …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에 출전한 김윤지, 박지우, 정유나가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한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
10, 11일 이틀 동안 국기원에서 진행한 실기전형은 직무역량 평가와 면접으로 치러졌다. 사진은 면접을 통해 인성, 경력, 포부 등을 심사하고 있는 모습. 사진=국기원 제공 국기원이 2025년도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 상근 및 비상근 단원 …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차민규가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AG) 남자 1000m에 출전해 역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대회 두 번째 은메달을 품었다. 한국 남자 스피…
LA 다저스의 키케 에르난데스가 지난해 10월1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3선승) 5차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 2회 말 1점 홈런을 친 후 환호…
KT 신인 투수 김재원이 10일 호주 질롱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오전 훈련을 마치고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사진 속 글러브는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가 김재원에게 선물한 것이다. 사진=스포츠월드 김종원 기자 “먼 훗날 쿠에바스 형 같은 선배가 되고 …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프로야구 삼성이 판다월드의 쌍둥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2025시즌 어린이회원으로 영입했다. 에버랜드와의 콜라보 사업 일환이다. 지난달 24일 이종열 삼성 단장과 에버랜드 배택영 부사장, 강철원 주키퍼가 참석한 가운데 루이바오와…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선출된 유승민(43) 당선인이 취임에 필요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 절차를 마무리하고 이제 본격적인 업무 파악에 돌입한다. 지난달 14일 체육회장 선거에서 3선을 노리던 이기흥 전 회장 등을 제친 유승민 당선인은 지난 6일 유인촌…
“한국을 상대로 금메달 따기란 호랑이 이빨 뽑기와 같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과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장징 총감독이 이같이 평가했다. 1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장징 총감독은 “우리의…
9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컬링 예선 라운드 로빈 3차전 경기에서 6-4로 일본에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선수들이 자축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금메달을 향한 여정이 순조롭다. 파죽지세다. 여자 컬링 …
사진=WKBL 제공 봄농구를 향한 열망이 이변을 연출했다. 플레이오프(PO) 막차 탑승을 노린다. KB국민은행은 1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BNK와의 원정경기에서 66-63으로 승리했다. 5위 KB는 4위 신…
박남열(왼쪽부터), 박동혁, 박충균, 임관식, 최철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김호영 기술위원장이 이끄는 K리그 TSG(기술연구그룹)가 2025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구성을 마쳤다. 기존 백영철, 정경구, 현영민 위원이 연임하는 가운데 새 얼굴 14…
이민아가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여자축구 베테랑 미드필더 이민아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10일 이민아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이결스포츠에이전시는 “이민아는 캐나다 노던슈퍼리그(NSL) 오타와 래피드와 계약 조건을 놓고 합의…
고진영(30·솔레어)은 한때 넬리 코르다(27·미국)와 세계랭킹 1위를 다투며 한국여자골프의 간판스타로 군림했다. 하지만 부상 여파로 성적이 곧두박질 치면서 163주 동안 굳게 지키던 세계 1위 자리를 지난해 7월 말 넬리 코르다(26·미국)에게 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