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김채연(19·수리고)은 입문이 꽤 늦은 케이스다. 예닐곱 살부터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하는 게 요즘 추세인데, 김채연은 초등학교 4학년 겨울 스케이트장으로 단체 강습으로 피겨 스케이팅을 접한 뒤 재미를 느껴 5학년 때부터 …
사진=스포츠월드 김종원 기자 “원래 규정보다 더 빨리 던지고 있어요(웃음).” 프로야구 KT가 호주 질롱서 스프링캠프지를 차린 가운데 투수들은 피치클락 대비에 한창이다. 지난해 시범운영을 거쳐 정식 도입을 앞뒀다. 덕분에 큼지막한 초시계가 전지훈련 풍…
프로농구 DB(단장 권순철)가 외국인 선수를 교체한다. 오마리 스펠맨을 영입했다. 빌라노바대학교를 졸업한 스펠맨은 NBA와 KBL리그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다. 최근에는 러시아에서 뛰었다. 특히 KBL리그에선 2021~2022시즌부터 3시즌 동안 활약,…
강풍으로 결선 취소…예선 성적 1위로 마무리김건희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Xinhua. 뉴시스[더팩트|우지수 기자] 김건희(시흥매화고)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
여자 컬링 대표팀 [사진=연합뉴스]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카타르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예선 라운드로빈을 8전 전승으로 마무리했다.김은지(스킵)·김민지(서드)·김수지(세컨드)·설예지(리드)·설예은(핍스)으로 이뤄진 대표팀은 13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
사진=뉴시스 2025 KBO 퓨처스리그가 3월 14일 개막한다. 개막전은 강화(고양-SSG), 이천(LG-두산), 서산(KIA-한화), 경산(NC-삼성), 상동(KT-롯데) 총 5개 구장에서 개최된다. 2025 KBO 퓨처스리그는 북부(한화, SSG,…
2034 국제축구연맹(FIFA) 사우디아라비아 월드컵 현지에서는 술이 허용되지 않는다. 13일 영국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가 사우디 월드컵에서는 “술을 절대 마실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칼리드 빈 반다르 알 사우드 주영 사우디 대사는 이날 영국…
차준환이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국 남자 피겨의 새 역사가 보인다. 차준환(고려대)이 주인공이 되기 위해 최후…
프리스타일 스키 신영섭이 11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슬로프스타일 결선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신화/뉴시스 윤종현(단국대)과 신영섭(강원대)이 프리스타일 스키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한국 선…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사진=뉴시스 단 한번의 패배 없이, 조 1위를 확정했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12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AG) 여자 컬링 예선 라운드로빈 7차전에서…
男빅에어, 윤종현 2위·신영섭 3위金1·銀2·銅3… 종목 역대 최고 성적스노보드 하프파이프는 13일 결선김건희 등 韓선수 4명 예선서 ‘톱6’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이 막바지를 향해 다가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 선수단이 계속 낭보를 전하고 있다. …
한국 여자 피겨 스케이팅 대표팀 김채연이 12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첫 번째 아시안게임(AG) 무대에서 써낸 최고 성적, 이대로 메…
사진=KT 위즈 제공 “외야수까지 맡아준다면 엔트리 고민을 덜 수 있죠.” ‘멀티포지션’으로 웃을 수 있을까. 2025시즌 담금질을 위해 호주 질롱에 스프링캠프지를 차린 프로야구 KT의 시선은 엔트리의 효율성으로 향한다. 유연한 엔트리를 극대화하고자 …
사진=소노스카이거너스 제공 앨런 윌리엄스가 돌아왔다. 프로농구 소노는 12일 “알파 카바와 계약을 종료하고, 마지막 교체 카드로 이번 시즌 소노에서 외인 1옵션으로 활약했던 윌리엄스를 다시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윌리엄스는 2024~2025시즌 개막전…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왼쪽)과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사진=KOVO 제공 왕관의 무게, 역시 견디기 쉽지 않다. 도드람 2023∼2024시즌 V리그 남녀부를 각각 제패했던 대한항공과 현대건설이 출구 없는 부진 속에 연신 체면을 구긴다. 1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