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 피겨 김채연이 훈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오늘(12일) 여자 피겨 스케이팅 경기에 출전하는 김채연 선수가 경기를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투수 클레이턴 커쇼(36)와 재계약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2일 “다저스와 커쇼가 새로운 계약에 합의해 커쇼가 다저스에서 18번째 시즌을 보내게 됐다”고 보도했다. ESPN…
12일 2024~2025 UCL 10강 PO 1차전 브레스트 0-3 PSG 이강인, 후반 30분 교체 출전...UCL 9경기 연속 출전PSG의 이강인이 12일 브레스트와 2024~2025 UCL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교체로 15분 동안 활약하며…
3관왕을 차지한 쇼트트랙 최민정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을 마치고 10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으로 귀국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제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준비해야죠.” 중국 하얼빈에서 아시안게임(AG) 역…
9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컬링 예선 라운드 로빈 3차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팽팽한 승부 끝에 적진에서 홈팀을 꺾고 5연승을 마크했다. 얼굴에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대…
울산 현대모비스가 ‘에이스’ 이우석 활약을 앞세워 단독 2위 자리에 복귀했다. 현대모비스는 11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소노를 101-80으로 물리쳤다. 24승14패가 된 현대모비스는 조동현 감독 …
축구협 ‘문체부 처분 중지 신청’ 인용26일 회장 선거 출마 걸림돌 사라져 대한축구협회가 정몽규(사진) 회장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중징계 요구 처분을 중지해 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이에 정 회장에 대한 문체부의 중징계 요구 효…
7일 중국 하얼빈체육대학 학생빙상장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아이스하키 남자 조별예선 A조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수비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사상 첫 정상을 향한 힘찬 발걸음이 계속된다.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남…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12개 장외지점에서 41개 문화 교실 강좌를 운영한다. 지난해 40개 강좌를 개설해 10만8000여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문화 교실은 올해는 과정이 더욱 다양해졌다. 특히 이용자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문화 …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 사진=신화/뉴시스 금빛 승전고가 다시 울린다. 태극전사들은 금메달 11개를 쏟아냈던 ‘황금 주말’을 뒤로 하고 지난 10일 ‘노 골드’에 그쳤지만, 침묵을 길게 이어가지 않았다. 11일 대회 4일 차 일정을 맞아 귀중한 금메달 …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에 출전한 김윤지, 박지우, 정유나가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한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
10, 11일 이틀 동안 국기원에서 진행한 실기전형은 직무역량 평가와 면접으로 치러졌다. 사진은 면접을 통해 인성, 경력, 포부 등을 심사하고 있는 모습. 사진=국기원 제공 국기원이 2025년도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 상근 및 비상근 단원 …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차민규가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AG) 남자 1000m에 출전해 역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대회 두 번째 은메달을 품었다. 한국 남자 스피…
LA 다저스의 키케 에르난데스가 지난해 10월1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3선승) 5차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 2회 말 1점 홈런을 친 후 환호…
KT 신인 투수 김재원이 10일 호주 질롱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오전 훈련을 마치고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사진 속 글러브는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가 김재원에게 선물한 것이다. 사진=스포츠월드 김종원 기자 “먼 훗날 쿠에바스 형 같은 선배가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