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준.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선두싸움을 펼치는 한화에 지원군이 도착했다. 프로야구 한화는 2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키움과의 홈 맞대결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외야수 이상혁과 이원석을 말소하고 그 자리에 심우준과 루…
박정환 9단. 사진=한국기원 제공 한국 대표 기사 박정환 9단이 춘란배 결승 첫판을 내주며 위기에 몰렸다. 박정환 9단은 20일 중국 선전에서 펼쳐진 제15회 춘란배 세계프로바둑 선수권대회 결승 3번기 1국에서 양카이원 9단에게 157수 만에 백 불계…
미국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27)이 좌완 투수가 나오면 빠지는 ‘플래툰 시스템’을 적용받으면서도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3경기 연속 안타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혜성. AP연합뉴스 김혜성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타이리스 할리버튼. 사진=AP/뉴시스 이대로 퇴장할 수 없다는 마음가짐, 4쿼터를 통째로 가비지 쿼터로 장식하는 대승으로 이어졌다. 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20일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오른쪽)가 20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후, 동료 케이시 슈미트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사진=AP/뉴시스 7번까지 내려간 타순, 하지만 아쉽게도 아직 타격감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20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전서 역전 결승 득점 2타수 무안타 1볼넷, 타율 .259로 하락이정후가 20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전에서 7회말 대타 윌머 플로레스의 좌익선상 2루타 때 홈을 밟고 있다. 선행 주자는 케이시 슈미트. /샌프란시스코=AP.뉴…
알힐랄과 클럽월드컵 1차전 1-1양팀 새 감독 첫 경기서 희비 교차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최다 우승팀(5회)인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가 올해 대회 첫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힐랄과 비기며 체면을 구겼다. ‘오일머니’를 앞세워 정상급 선수…
용인시는 내년 K리그2 참가를 목표로 창단 작업을 진행 중인 ‘용인FC(가칭)’의 테크니컬디렉터로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이동국을 19일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19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에게 임명장을 전달…
사진=WKBL 제공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개최하는 ‘2025 하나은행 WKBL 3x3 트리플잼(Triple Jam)’ 2차 대회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마련했다. WKBL은 주말 스타…
사진=이혜진 기자 “촌스럽게 야구 하지 말라고 했어요.” 선수들 이야기에 대부분 칭찬 먼저 건네는 이숭용 SSG 감독이다. 예외가 있다. 내야수 고명준에게만은 따끔한 채찍질을 서슴지 않는다. 부진해서가 아니다. 고명준은 18일 현재 67경기서 타율 0…
LA 다저스의 김혜성(오른쪽)이 팀 동료 오스틴 반스와 웃으며 대화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LA 다저스의 손을 잡고 빅리그를 누비는 김혜성이 인상적인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9일 아메리칸리…
대체 불가 김연경 없는 흥국생명 일본 명장 요시하라 감독 영입 세심한 지도력으로 새판짜기 본격 돌입 요시하라 토모코 흥국생명 감독이 훈련 도중 선수들에게 조언을 하고 있다. 사진=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제공 “선수들이 코트에서 변화하는 모습이 기대됩니…
사진=뉴시스 “오늘은 숙소에서 쉽니다. 이상 소견은 없는데, 아직 어지럼증이 있네요.” 외야수 박건우(NC)가 사구 여파에 하루 쉼표를 찍는다. 프로야구 NC는 18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리그 LG와의 …
키움 투수 김윤하가 선발 15연패로 리그 최다 기록을 썼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무더운 여름에 찾아온 냉혹한 겨울. 선발투수 연패 숫자가 숫자가 ‘15’를 찍으며 최다 기록이라는 불명예까지 썼다. 프로 2년 차 투수 김윤하(키움)가 혹한기를 보내…
18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전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잘 맞은 타구 정면으로 향하는 불운이정후가 18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전에서 1회말 볼넷으로 나간 뒤 5번 도미닉 스미스의 적시타 때 홈을 밟고 있다.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더팩트 |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