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저도 메이저리그(ML)에 도전하고 싶습니다.”ML 도전 허락을 받은 키움 김혜성(25)이 리허설 기회를 잡았다. 그것도 ML 정규 멤버를 상대로 KBO리거의 ‘매운 맛’을 보일 전망이다. 정상급 ML 투수를 상대하므로 …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상지대가 4강 진출에 성공했다.상지대는 16일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1구장에서 열린 ‘약속의 땅 통영 제20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8강에서 동아대를 2-1로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청주대도 전주대를 2-1로 제…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신인왕 경쟁이 후반기에도 치열하게 전개된다. 될성 부른 떡잎들이 바통을 이어받듯 번갈아 활약하며 신인왕 레이스를 펼칠 전망이다.시즌 초반 유기상이 먼저 신인왕 경쟁에서 치고 나갔다. 2023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L…
[스포츠서울 이웅희 기자] 잘 나가는 집안에도 걱정은 있기 마련이다. KT는 패리스 배스를 앞세워 선전하고 있지만, 마이클 에릭(35·211cm)은 여전히 아픈 손가락이다.KT는 배스를 영입한 뒤 2옵션으로 에릭을 데려왔다.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출신 …
16일 계약 후 기념 촬영하는 오승환. 삼성 라이온즈 제공 ‘끝판왕’ 오승환(41)이 내년에도 삼성 유니폼을 입고 마무리 투수로 활약할 예정이다. 16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자유계약선수(FA) 오승환과 계약기간 2년, 계약금 10억원, 연봉합계…
프로야구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16일 포수 김민식과 2년 총액 5억원(연봉 4억원, 옵션 1억원)에 자유계약(FA)을 체결했다. SSG는 포수진 경쟁력 및 뎁스 강화를 위해 포수 경험이 풍부한 김민식과 FA계약을 맺었다. 김민…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긴 줄다리기가 드디어 끝났다. 프로야구 삼성은 16일 “자유계약선수(FA) 오승환과 계약을 체결했다. 2년간 2년간 계약금 10억원, 연봉 합계 12억원(4억+8억) 등 총액 22억원의 조건에 사인했다”고 전했다. 오승환은 KB…
[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한국 최고 마무리 투수 오승환(42)이 대구에서 최다 세이브 신화를 이어간다.삼성은 16일 프리에이전트(FA) 오승환과 2년간 계약금 10억원, 연봉 합계 12억원(4억+8억) 등 총액 22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오승환은…
2023 KBO리그 골든글러브 2루수 부문을 수상한 키움 김혜성이 밝게 미소 짓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가대표 내야수 김혜성이 미국 진출 의지를 공식화 했다. 프로야구 키움은 16일 “김혜성의 미국 메이저리그(MLB) 도전 의사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리오넬 메시가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리오넬 메시(오른쪽)가 돌파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여전히, 최고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6일 “아르헨티나의 캡틴 리오넬 메시가 엘링 홀란, 킬리안 음바페를 제치고…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권순우(697위)가 호주오픈 1회전에서 고배를 마셨다.권순우는 16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24 호주오픈 1회전에서 루카시 클라인(164위·슬로바키아)을 만나 세트 스코어 1-3(6-7 6-4 6-7 3-6…
[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16일 오후 김혜성의 메이저리그(ML) 도전 의사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김혜성은 이날 오전 고형욱 단장과 면담에서 이번 시즌을 마치고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ML에 진출하고 싶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전했다.…
NC 이용찬이 세이브에 성공하고 세리머니 하고 있다. 사진=NC다이노스 제공 여전한 ‘베테랑’의 위치, 그만큼 책임감은 커졌다. 프로야구 NC의 마무리 투수 이용찬은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다. 한 시즌 개인 최다 세이브(29개)라는 성적표를 받았만,…
한국이 64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같은 국제 대회는 ‘단두대 매치’인 토너먼트에 들어서면 압박의 강도가 달라진다. 중원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만큼 미드필더의 역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위르겐 클리스만…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매직’은 없었다. 냉혹한 현실만 확인했다.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출전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신태용 감독과 말레이시아 김판곤 감독은 나란히 첫판에서 패배의 ‘쓴맛’을 봤다.먼저 신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