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빅에어, 윤종현 2위·신영섭 3위金1·銀2·銅3… 종목 역대 최고 성적스노보드 하프파이프는 13일 결선김건희 등 韓선수 4명 예선서 ‘톱6’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이 막바지를 향해 다가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 선수단이 계속 낭보를 전하고 있다. …
한국 여자 피겨 스케이팅 대표팀 김채연이 12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첫 번째 아시안게임(AG) 무대에서 써낸 최고 성적, 이대로 메…
사진=KT 위즈 제공 “외야수까지 맡아준다면 엔트리 고민을 덜 수 있죠.” ‘멀티포지션’으로 웃을 수 있을까. 2025시즌 담금질을 위해 호주 질롱에 스프링캠프지를 차린 프로야구 KT의 시선은 엔트리의 효율성으로 향한다. 유연한 엔트리를 극대화하고자 …
사진=소노스카이거너스 제공 앨런 윌리엄스가 돌아왔다. 프로농구 소노는 12일 “알파 카바와 계약을 종료하고, 마지막 교체 카드로 이번 시즌 소노에서 외인 1옵션으로 활약했던 윌리엄스를 다시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윌리엄스는 2024~2025시즌 개막전…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왼쪽)과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사진=KOVO 제공 왕관의 무게, 역시 견디기 쉽지 않다. 도드람 2023∼2024시즌 V리그 남녀부를 각각 제패했던 대한항공과 현대건설이 출구 없는 부진 속에 연신 체면을 구긴다. 1위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가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고 나섰다. 스포츠윤리센터는 손 감독과 손흥윤 수석코치 등 SON축구아카데미 지도자 3명에 대해 폭력비위가 인정된다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게 징계를 요구할 것이라고 1…
한국 여자컬링대표팀의 김수지, 김민지, 설예은이 지난 9일 열린 일본과의 맞대결 도중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적수가 없어 보이는 기세로 달려 나간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12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
10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 피겨 김채연이 훈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오늘(12일) 여자 피겨 스케이팅 경기에 출전하는 김채연 선수가 경기를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투수 클레이턴 커쇼(36)와 재계약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2일 “다저스와 커쇼가 새로운 계약에 합의해 커쇼가 다저스에서 18번째 시즌을 보내게 됐다”고 보도했다. ESPN…
12일 2024~2025 UCL 10강 PO 1차전 브레스트 0-3 PSG 이강인, 후반 30분 교체 출전...UCL 9경기 연속 출전PSG의 이강인이 12일 브레스트와 2024~2025 UCL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교체로 15분 동안 활약하며…
3관왕을 차지한 쇼트트랙 최민정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을 마치고 10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으로 귀국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제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준비해야죠.” 중국 하얼빈에서 아시안게임(AG) 역…
9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컬링 예선 라운드 로빈 3차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팽팽한 승부 끝에 적진에서 홈팀을 꺾고 5연승을 마크했다. 얼굴에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대…
울산 현대모비스가 ‘에이스’ 이우석 활약을 앞세워 단독 2위 자리에 복귀했다. 현대모비스는 11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소노를 101-80으로 물리쳤다. 24승14패가 된 현대모비스는 조동현 감독 …
축구협 ‘문체부 처분 중지 신청’ 인용26일 회장 선거 출마 걸림돌 사라져 대한축구협회가 정몽규(사진) 회장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중징계 요구 처분을 중지해 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이에 정 회장에 대한 문체부의 중징계 요구 효…
7일 중국 하얼빈체육대학 학생빙상장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아이스하키 남자 조별예선 A조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수비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사상 첫 정상을 향한 힘찬 발걸음이 계속된다.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