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덕배’는 죽어도 못 보내…‘사우디 유혹’ 원천 차단, 맨시티 ‘1년 더’ 2026년까지 계약 ‘연장’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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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맨체스터 시티는 케빈 더 브라위너의 재계약을 계획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21일(한국시간) ‘맨시티가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을 받는 데 브라위너와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할 계획을 세웠다.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한다면 데 더 브라위너는 주급 100만 파운드(약 17억 원)를 받을 수 있으나, 그는 현재 맨시티 생활에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
가족들 역시 마찬가지’라고 보도했다.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에서 주급 37만 5000 파운드(6억 4000만원)를 받고 있다.
맨시티는 더 브라위너와 2025년 여름까지 계약돼 있다.
맨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을 사전에 차단하는 동시에 더 브라위너가 맨시티에서 10년을 채우기를 바라고 있다.

더 브라위너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다.
더욱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창의적인 패스와 정확한 킥력을 보유했다.
그가 그라운드에 있고 없고는 맨시티 경기력에 큰 차이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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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최근 들어 부상이 그를 괴롭히고 있다.
더 브라위너는 지난해 8월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한동안 전력에서 이탈했다.
그렇게 재활을 거친 더 브라위너는 지난 14일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약 5개월 만에 리그 복귀전을 치렀다.

이 경기에서 더 브라위너는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견인했다.
더 브라위너다운 활약을펼쳤다.
경기 후에는 더 브라위너와 과르디올라 감독은 진한 포옹을 하기도 했다.
그만큼 둘의 신뢰 관계 역시 두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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