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청소년이 빛나는 소우주…대단히 성공적인 개회식” [2024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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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릉=황혜정 기자] “대단히 성공적인 개회식이었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지난 19일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 2024) 개막식에 대해 호평했다.

강원 2024 조직위원회 김재환 대변인은 20일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김 대변인은 “1월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많은 언론에서 개회식을 성공적으로 평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김 대변인은 “20일 오전 열린 조직위와 IOC 회의에서도 토마스 바흐 위원장께서 ‘대단히 성공적인 개회식이었다고 호평했다”라고 전했다.
김 대변인은 “청소년 한 명 한 명이 소우주이자 빛나는 우주라는 것이 전반적인 평가였고, 관중 호응도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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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선수와 참가국 변동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종전 79개국 1803명이 참가한다고 발표됐으나, 선수 한 명이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김 대변인은 “알바니아의 여자 선수 한 명이 건강상 이유로 참여하지 못해 숫자 변동이 생겼다.
19일 기준 78개국 1802명이 참가한다”고 말했다.

시상식도 기존 성인 올림픽과 같이 금메달 수확 선수의 국가가 울려퍼진다.
당초 청소년 올림픽에선 국가 대신 올림픽 찬가가 울려퍼진다는 보도가 일부 매체에서 나왔으나 김 대변인은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김 대변인은 “국기가 게양되고 국가도 연주된다.
IOC에서 경기 결과와 메달 획득 사항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그러나 이를 토대로 국가 순위를 메기진 않는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기상 악화로 경기 일정 일부가 변동됐고, 쇼트트랙 레전드 최민정의 원포인트 레슨도 취소됐다.
김 대변인은 “이날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최민정의 아이스 원포인트 레슨은 취소됐다”고 전했다.
재개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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