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자살유족 아동·청소년 위해 기부’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257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한미일 투어 등 프로 통산 64승을 거둔 신지애가 이웃사랑에 나섰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17일 "신지애가 자살유족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꿈자람 사업’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지애는 2017년부터 자살유족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왔다.
누적 기부금은 8500만원이다.
신지애는 "자살유족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이루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응원했다.
‘꿈자람 사업’은 가족의 자살로 정신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살유족 아동·청소년에게 의료비, 학습비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생명존중문화 확산 및 자살고위험군 회복 지원 등을 위해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노우래 기자 [email protecte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