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도하=강예진 기자] 아크람 아피프의 선제골이 터졌다. 아피프는 이번대회 득점왕을 예약했다.카타르는 10일 밤 12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AFC)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전반 22분 아피프의 페널티킥 …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부상에서 돌아온 ‘괴물골잡이’ 엘링 홀란(23)의 득점포가 마침내 불을 뿜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그의 빛나는 활약으로 정규리그 1위를 탈환했다.맨시티는 10일 밤(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스포츠서울 | 도하=강예진 기자] 새 역사를 장실할 팀이 가려진다.카타르와 요르단은 10일 밤 12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승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카타르는 아크람 아피…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끼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의 보상을 받은 것 같아요.”김수지는 10일(한국시간) 카타르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제21회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311.2…
프로농구 SK의 전희철 감독이 5전6기만에 역대 최소 경기 사령탑 100승 기록을 달성했다. SK는 1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규리그 정관장과의 홈 경기에서 84-72로 승리를 거뒀다. 5연패를 탈출한 전희철 감독은 147…
파리생제르맹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의 모습. 사진=AP/뉴시스 “좋은 컨디션으로 돌아오길.”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리그앙 21라운드 LOSC릴전을 하루 앞둔 10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에게 휴식을 부여…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창과 방패가 맞서면 누가 이길까. 창이 방패를 뚫었다.여자핸드볼 H리그 득점·어시스트·공격포인트 1위 서울 우빛나(23)와 세이브·방어율 1위 삼척 박새영(30)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경기에서 서울이 삼척을 6점차로 눌렀…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미국 MLB닷컴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투수 고우석(26)의 개막 로스터 포함을 전망했다.MLB닷컴은 10일(한국시간) “아직 파드리스의 로스터가 완성되지 않았다. 그러나 현재 계약되어 있는 선수단으로만 전망한다면 개막 2…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증평군청의 최영원이 설날 금강장사 등극 기쁨을 맛봤다.최영원은 10일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위더스제약 2024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90kg 이하) 결정전(5판3선승제)에서 정종진(울…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7연승이다. SK가 1위 재탈환에 성공했다. 강력한 우승후보 두산을 2위로 다시 내려앉혔다. SK는 개인 기록에서 월등한 선수가 없음에도 압도적인 조직력으로 1위 달성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는 경기였다.SK는 10일 서울…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 LA다저스 ‘원클럽맨’이자 ‘레전드’ 클레이튼 커쇼(36)가 다저스와 올해도 함께한다.다저스 구단은 10일(한국 시간) “커쇼와 동행을 이어간다”고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1+1년 연봉 500만 달…
[스포츠서울 | 도하=강예진 기자] ‘주목해야 할 핵심 선수 세명.’아시아축구연맹(AFC)은 10일 밤 12시(한국시간) AFC 아시안컵 카타르와 요르단의 결승전을 앞두고 “요르단이 카타르와 맞대결에서 역사를 만들 무대를 마련했다”면서 주목해야 할 선…
페퍼저축은행 선수단이 실점 후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역사에 새겨질 연패, 현재진행형이다.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은 10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맞대결에서 0-3(…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점점 많은 여성들이 (미국 메이저리그)사무실과 경기장에 나타나고 있다.”‘제38회 미국 여성 체육인의 날’을 맞아 미국 메이저리그(ML) 소속 여성 직원과 운동 선수 7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MLB닷컴에 따르면, 지난…
미국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클레이튼 커쇼(35)가 올해도 푸른색 유니폼을 입는다. 전성기 시절 3300만달러에 달했던 연봉을 받았던 커쇼지만, 올 시즌 보장금액은 단 500만달러(66억6000만원)에 불과하다. 다저스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