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안병준과 1년 반 만의 재회 “팀에 보탬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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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K리그2의 부산 아이파크가 안병준을 재영입했다.
부산은 12일 안병준 영입을 발표했다.
안병준은 2021년부터 2022년 여름까지 부산에서 뛰며 주전 스트라이커로 맹활약했다.
2021년 23골4도움을 기록하며 MVP, 득점왕, 베스트11 등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안병준은 강력한 슛을 무기로 하는 스트라이커인 만큼 부산 공격에 힘이 될 전망이다.
안병준은 “부산에 돌아와 기쁘다.
다시 제안을 주신 구단에 감사하다”라며 “3년 전에 어렵고 힘든 상황에 손을 내밀어준 부산이 나한테는 정말 특별한 팀이라고 생각하고, 그만큼 올해 이 팀에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산은 지난 8일부터 태국 후아힌에서 2024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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