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 도전’ 수원삼성, 코치진 구성 완료…주장은 골키퍼 ‘양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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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호 스포츠사이언티스트(왼쪽부터), 김성현 피지컬 코치, 고차원 코치, 염기훈 감독, 오장은 수석코치, 양상민 2군코치, 신화용 GK코치. 수원삼성 제공
‘승격 도전’ 채비를 마쳤다.

창단 이래 처음으로 K리그2(2부)로 강등된 수원삼성이 염기훈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

수원 구단은 “2024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며 “오장은 수석코치와 고차원 코치, 신화용 골키퍼 코치가 염기훈 감독을 보좌하고 지난해 스카우터를 맡았던 양상민 코치가 2군을 전담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어 “8년간 중국과 한국에서 경험을 쌓은 김성현 피지컬 코치가 새롭게 선임됐다.
아울러 송기호 스포츠 사이언티스트가 선수들의 체력 관련 데이터를 총괄 분석한다”고 말했다.

염 감독은 새 시즌 선수단을 이끌 주장으로 양형모 골키퍼를 선임했다.
수원에서 11년 차인 양형모 주장은 2009년 이운재 이후 15년 만에 골키퍼 주장이 됐다.
부주장은 이종성과 박대원, 일본 출신 카즈키를 맡는다.

한편 코치진 구성을 마친 수원 선수단은 12일부터 2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주형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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