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공포의 1∼3번 손아섭·박민우·박건우 그대로… “오늘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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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공포의 1∼3번을 그대로 내세운다.
적지에서 1∼2차전을 잡은 NC는 홈에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3차전까지 잡고 시리즈를 끝내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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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25일 창원 오후 6시30분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3 KBO 리그 준PO SSG와의 3차전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NC는 손아섭(지명타자), 박민우(2루수), 박건우(우익수)를 공포의 1∼3번에 이어 마틴(중견수), 권희동(좌익수), 서호철(3루수), 김형준(포수), 김주원(유격수), 도태훈(1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지난 2차전과 비교해 오영수가 빠지고 도태훈이 선발 출장하는 변화만 있다.
강인권 NC 감독은 “오영수가 SSG 선발로 나서는 오원석과 상성이 맞지 않는다.
수비 안정감을 위해 도태훈을 1루수로 낸다”고 설명했다.

이날 NC 선발 투수는 태너 털리다.
테일러 와이드너의 교체 선수로 시즌 도중 입단했다.
정 규시즌에서는 11경기 64.2이닝, 5승 2패, 평균자책점 2.92의 좋은 기록을 남겼다.
태너는 올 시즌 SSG를 상대로 한 차례 나와 5.1이닝을 던져 8안타 2실점했다.

다만 지난 19일 열린 두산과 와일드카드전에선 선발로 나와 4이닝 7피안타(1피홈런) 3볼넷 5실점으로 주춤했다.
강인권 감독은 “1회부터 100% 힘을 다 써달라 했다”고 말했다.

NC는 앞서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1~2차전을 모두 잡았다.
1차전에서 4-3으로 이겼고, 2차전도 7-3으로 승리했다.
창원=장한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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