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문화 위해…‘안심 변호사’로 공익 신고자 보호한다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861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1703666887657.jpg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공익 신고자 신분 보호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안심 변호사’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안심 변호사’란 법률전문가인 변호사가 신고자를 대리해 감사실과 소통하며 신고자 신분보호 및 익명성 강화를 위한 제도다.

공단은 27일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김준영 변호사(법무법인 선인파트너스)와 최유진 변호사(법무법인 서울센트럴)를 ‘안심 변호사’로 위촉했다.
앞으로 두 변호사는 신고자 신분을 보호하고 익명신고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하형주 상임감사는 “안심 변호사 제도로 공익 신고 및 부패행위 관련 신고자가 신뢰할 수 있는 소통 채널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공단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본 제도를 통한 신고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내 신설되는 ‘안심 변호사 신고’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단은 ‘안심 변호사’ 제도 도입과 함께 전 직원 대상 ‘부조리 모의신고’ 프로그램을 진행해 부조리 신고제도와 소통창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예정이다.

이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6,556 / 1311 페이지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토토힐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