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MSI 中 청두 개최…롤드컵은 9월 25일 개막'2023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이 열린 지난해 11월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T1이 경기가 끝난 뒤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더팩트 | 최승…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베테랑 해결사가 마지막까지 ‘타이거즈 맨’으로 남는다. 프로야구 KIA 5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최형우와 계약 기간 1+1년에 연봉 20억원, 옵션 2억원 등 총 22억원에 다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역대 …
홍민표 감독. 한국기원 제공 홍민표 9단(40)이 바둑 국가대표 상비군 신임 감독에 선임됐다. 지난해까지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를 맡았던 홍민표 9단은 전임 목진석(44) 감독의 뒤를 이어 한국 바둑 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2001년 입단한 홍민표 신임…
[신년특집 한중일 천재소녀 삼국지] 김은지 9단. 한국기원 제공 김은지(17) 9단이 한중일 천재소녀 삼국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4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한중일 천재소녀 삼국지’ 결승에서 김은지 9단이 중국의 우이밍(18) 5단에게 …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지인이 서울 SK나이츠 홈경기 시구에 나선다.SK 나이츠는 5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소노와의 홈 경기를 맞아 리듬체조 국가대표인 손지인을 초청해 시구를 한다.제2의 손연재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손…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미프로농구(NBA) 스테판 커리와 니콜라 요키치가 맞붙는다.2023년 막바지에 야투 감각이 흔들렸던 커리는 새해 첫 경기였던 올랜도전에서 60%의 높은 야투성공률을 기록하며 36득점을 기록했다. 한편 올 시즌 NBA 최초로 ‘…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선수 은퇴를 선언한 지 1년이 된 ‘리빙 레전드’ 개러스 베일(35.웨일스)이 현역 못지않은 완벽한 몸매를 뽐내 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베일은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가족과 연말 휴가 사진을 개인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그중…
[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KBO리그 출신으로 마무리 투수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경우는 구대성, 임창용, 이상훈, 오승환, 고우석 등이다.이상훈은 LG 트윈스에서 선발 투수였다가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불펜으로 전환했다. 보스턴 레드…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김기동 감독이 FC서울 지휘봉을 잡은 뒤 ‘박태하호’로 갈아탄 포항 스틸러스가 호주 출신 수비수 아스프로를 아시아 쿼터로 영입했다.포항 구단은 5일 아스프로 영입을 보도자료로 발표했다.아스프로는 호주 A리그 맥아서FC에서 …
골프 문화가 서서히 바뀌고 있다. 개인 취미에서 가족 레저로 변하고 있는 시점이다. 골프는 이제 골퍼만의 즐거움이 아닌 가족과 함께하는 스포츠다. 이런 변화로 골프장만 좋다고 베스트가 아니다. 필드 컨디션에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어야 한다. 골프로 행복…
새해부터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이렇게 바뀌었다. 9월에서 이듬해 8월까지 진행했던 시즌제에서 단년제로 변경했다. 2024년 PGA투어는 4일(현지시간) 개막한 더센트리를 시작으로 12월 23일 끝나는 PNC 챔피언십으로 막을 내린다. 정규 대회 …
이시우가 4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서브를 넣고 있다. KOVO 제공 “이시우는 서브를 잘 때리는 아웃사이드 히터.” 현대캐피탈 이시우는 원 포인트 서버로 국가대표까지 오른 서브 강자다. 전용 응원가가 있을 정도로 인기와 실력…
비거리가 늘어나면 골프가 쉬워진다. 짧은 클럽을 잡고 그린을 공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장타에 욕심을 내는 이유다. 하지만 거리를 증가시키기가 쉽지는 않다. 특히 단기간에 효과를 보는 것은 어렵다. 착실한 체력운동을 통해 볼 스피드를…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아직 뚜렷한 후보가 보이지 않는다.이번시즌 V리그 남자부에서는 꾸준히 경기에 출전해 활약하는 선수가 거의 없다. 원포인트 서버로 나오거나 교체로 잠시 출전하는 선수는 있지만, 여자부의 김세빈(한국도로공사), 이윤신(GS칼텍…
女배구 흥국, IBK에 3-2 승리김연경, 오픈 공격 연달아 성공옐레나도 29점 맹폭 승리 일조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에서 ‘배구여제’ 김연경(사진)의 존재감은 절대적이다. 공격은 물론 리시브나 수비에서도 김연경의 비중이 크다. 김연경이 흔들리면 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