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울산시와 문수야구장 인프라 개선을 통한 야구 및 지역발전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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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 허구연(72) 총재가 이번에는 울산으로 향했다.
KBO는 27일 “허구연 총재가 26일 김두겸 울산시장과 문수야구장내 유스호스텔 건립, 관람시설 개선, 잔디교체 등 야구장개보수 계획에 맞춰 KBO 퓨처스팀을 중심으로, 호주, 일본, 중국 프로팀을 초청하는 KBO 교육리그 추진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두 단체장 간 면담에 앞서 허구연 총재는 최영수 울산시 야구소프트볼협회장과 울산지역 야구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하는 등 간담회를 가졌으며, 울산시 리틀·초·중·고교 야구팀에 야구공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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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간담회에 올해 KBO 전국티볼대회 우승팀인 울산덕신초와 함께하며, 울산시의 티볼 참여학교에 대한 지원 확대 및 울산시장배 티볼대회 개최 등을 건의했다.
허구연 총재와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면담에서 울산지역 야구 인프라 개선을 기반으로 야구관련 산업확장, 우수선수육성 및 경기력 향상, 야구저변확대 등 야구와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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