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상대 원정 연패 탈출 노리는 정관장 김상식 감독 “먼로 공백이 크다”[SS경기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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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창원=이웅희기자]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정관장이 LG 원정에서 연패탈출에 도전한다.
정관장 김상식 감독은 26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LG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부상 선수들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대릴 먼로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져있고, 최성원도 흉부 미세골절로 충돌 때 통증이 있다.
김 감독은 “2주 동안 8경기를 치른다.
그 경기를 대릴 먼로 없이 로버트 카터 혼자 뛰어야 한다”라면서 “먼로는 계속 체크하려고 한다.
4주 이상이면 교체라도 하겠는데 2주 후 상태를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성원도 부딪히면 울린다고 하더라. 선수가 없어 뛰고 있는데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종현과 김경원을 번갈아 쓰며 탄력을 받는 듯 했지만, 김경원이 이탈했다.
김 감독은 “김경원도 3개월짜리 부상을 당해 이탈했다.
(이)종현이도 상대 빠르고, 슛 좋은 빅맨이 나올 때는 아쉬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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