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메시’ 바르사행 원한다. ..팔메이라스 16세 에스타방 윌리안...17세 엔드릭은 이미 레알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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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브라질 명문클럽 팔메이라스의 16세 축구신동 에스타방 윌리안. 공격형 미드필더인 그가 벌써부터 FC바르셀로나 등 유럽 명문클럽들로부터 스카우트 표적이 되고 있다.

스페인의 스포츠신문 <엘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메시뉴’(Messinho)로 알려진 에스타방 윌리안은 바르사에 뛰는 것이 꿈이다.
하지만, 바르사의 재정적 상황 때문에 그의 이적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메시뉴는 그의 나이 때문에 2025년 여름이 돼야 유럽 클럽으로 이적할 수 있는데, 팔메이라스는 그의 미래 행선지에 대한 결정이 내려지기를 원하고 있다.

그를 데려가기 위해선 6000만파운드(860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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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의 숙적인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팔메이라스의 17세 스트라이커 엔드릭과 계약했고, 그의 나이 만 18세가 되는 내년 7월 이적시키기로 한 상황이다.

메시뉴의 아버지는 지난 10월 맨체스터와 런던, 파리, 바르셀로나를 여행하며 관심있는 클럽들의 제안을 들었다.
아버지는 아들과 마찬가지로 바르사의 이적을 바라고 있다.

에스타방은 지난 11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 브라질대표팀 멤버로 출전해 에콰도르와의 16강전에서 골을 넣는 등 인상적인 활약를 펼쳤다.

그는 이달초 크루제이루를 상대로 팔메이라스 1군 데뷔전을 치렀고, 두팀은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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