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김낙현+벨란겔, 지금보다 미래가 더 기대[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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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대구=이웅희기자] 대구 가스공사가 김낙현의 합류와 샘조세프 벨란겔의 활약에서 희망을 보고 있다.

김낙현은 이번 시즌 도중 군 전역 후 합류했다.
하지만 무릎부상으로 잠시 자리를 비워야 했고, 복귀전부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낙현은 무릎 상태를 체크하며 뛰고 있지만, 경기당 11.1점, 3.2어시스트, 경기당 1.5개의 3점슛을 기록하고 있다.

벨란겔 역시 김낙현과 뛰면 다른 가드가 된다.
지난달 25일 KCC전에선 30점으로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지난 4일 DB전과 8일 소노전에선 20점씩 넣었다.
지난 16일 LG전에선 23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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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강혁 감독은 “김낙현과 뛰면 벨란겔이 리딩 부담을 덜고 경기를 한다.
무리한 플레이를 하지 않으며 실책도 줄어든다”면서 “(김)낙현이는 자기 공격뿐 아니라 선수들도 살려줄 수 있는 선수다.
비시즌 몸을 잘 만들면 다음 시즌 더 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이 김낙현과 벨란겔 조합의 베스트라 할 수 없다.
강 감독은 “(김)낙현이도 무릎 때문에 속공도 자제시키고 있고, 무리하지 않도록 주문하고 있다.
합을 맞춘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갈수록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낙현과 벨란겔은 앞으로 더 기대되는 조합이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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