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왑딜’을 원한다.산초는 지난 2021시즌 여름 이적료 8500만 유로(약 1220억 원)의 이적료로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만 해도 산초는 도르트문트(독일)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큰 기대를…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이적시장 화두는 중앙 수비수 ‘기근’이다.현대 축구에서 중앙 수비수는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수비뿐 아니라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도 중심 축이 돼야 한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제공권도 필수 요소다. 그만큼 팀에서 차지하는 역할…
고우석 [사진=연합뉴스]투수 고우석(26)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행이 임박한 가운데 구체적인 계약 규모가 공개됐다.조엘 셔먼 뉴욕 포스트 기자는 4일(한국시간) "고우석이 샌디에이고와 2년 총액 450만 달러(약 59억원)에 계약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 “마무리요? 제일 크게 욕심내는 게 저에요!”2024시즌을 앞두고 전력 공백이 거의 없는 마법사군단. 오히려 더 탄탄해졌다는 평가도 있지만, 풀어야 할 숙제는 있다. 오프시즌 마무리 투수 김재윤(34)이 프리에이전트(FA)…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메룬 출신 주전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27)의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차출을 늦추기로 했다.미국 ESPN에 따르면, 오나나는 14일(현시시간) 토트넘과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센터백 안토니오 뤼디거(30)가 헤더골을 폭발시키며 레알 마드리드를 살렸다.3일(현지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마요르카와의 2023~2024 스페인 라리가 19라운드에서다.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공점유율 67.…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절정의 컨디션으로 대표팀에 합류한다.이강인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툴루즈와의 2023 트로페 데 샹피옹 경기에서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PSG의 2…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3일(현지시간) "셰플러가 2022/2023시즌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38%의 지지를 받아 잭 니클라우스상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윈덤 클라크(미국), …
[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야구는 기록의 경기다.‘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통산 최다 득점(32,292)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메이저리그 홈런킹 배리 본즈의 762개는 대부분 알고 있다.야구의 기록은 매우 다양하다. 칼 립켄 주니어(볼티모어 …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이번엔 진짜 ‘몬스터’의 실력을 만날 수 있다.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는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제대로 실력발휘를 못했다. 대회 직전 종아리를 부상해 정상 컨디션으로 나서지 못했다. 때문에 김민재는 제…
[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딱히 대안이 없다. 시설은 아쉽지만 그래도 곳곳에 야구장이 있다. 무엇보다 가까우면서 시차 영향도 없는 곳은 일본 오키나와 뿐이다. 2024시즌 담금질 메인 무대 또한 오키나와가 됐다.10팀 중 5팀이 집결한다. 내달 1일…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전문가도 제임스 매디슨이 손흥민을 더 좋게 만들었다더라.’축구 전문매체 ‘TBR’은 3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초반 토트넘의 쾌속 질주를 이끈 ‘캡틴’ 손흥민과 매디슨의 찰떡 호흡…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노박 조코비치(36·세르비아)가 새해 벽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오른 손목도 다쳐 14일 개막되는 시즌 첫 그랜드슬램인 2024 호주오픈(AO) 타이틀 방어에도 빨간불이 켜졌다.4일(현지시간) 호주 퍼스의 RAC …
골프는 심판이 없다. 골퍼 스스로 룰을 지키며 플레이를 하는 ‘신사의 스포츠’다. 골프 규칙은 플레이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도우미’다. 잘 알고 적절하게 사용을 한다면 스코어 관리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주말골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골프 …
김지현이 퍼시픽링스코리아(PLK)의 모자를 쓴다.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PLK 라운지에서 PLK와 후원 계약을 했다. 기간은 2025년까지 2년이다. 모자 정면과 경기복 상의에 PLK 로고를 부착하고 필드에 오른다. 김지현은 2017년 한국여자오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