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외야] KT, ‘수원 사랑의 산타’ 행사로 따뜻한 온기 전달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471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에서 KT 선수들과 응원단, 청소년들이 레크레이션 활동을 함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 제공 |
KT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9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강현우, 박영현, 류현인 등 12명의 선수들과 응원단, 구단 임직원 등이 함께 했고 자원봉사자로 신청한 KT 회원과 수원시민 등 약 3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KT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50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방한 용품 등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2023시즌 ENA 홈런 존 운영에 따른 누적 금액과 구단 회원 대상 티켓 판매액의 3%를 적립해 마련됐으며, 기부 물품들은 지역 사회 복지 센터 15곳과 취약 계층 175가구에 전달된다.
행사 종료 후 선수단은 수원시 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를 방문해 학생들과 사랑의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와 점등식을 함께 했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에 참여한 박영현은 “연고지역 팬 분들의 사랑과 관심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도 KT는 연고지역 야구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수원파인이그스 독립야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주형연 기자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