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현장] GS 실바·강소휘 “강심장 가진 것 같아, 같은 마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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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GS칼텍스와 IBK기업은행 경기에서 실바와 강소휘 모습. KOVO 제공 |
GS칼텍스 주장 강소휘와 외국인 선수 지젤 실바가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GS칼텍스는 24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2 15-25 25-22 25-20)로 이겼다.
개막 후 치른 2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 GS칼텍스는 승점 6을 쌓았다.
이날 실바는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33점을 쓸어담았다.
강소휘는 13점을 냈다.
경기 후 강소휘는 실바 선수에 대해 “항상 화이팅이 넘친다.
듀스 상황에서 믿을 수 있는 선수 중 한명이다.
강한 심장을 갖고 있는 것 같다”며 미소지었다.
실바 또한 강소휘에 대해 “같은 생각이다.
강소휘는 팀의 주장이다보니 배구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신뢰가 있다.
저를 제외한 팀의 주축 선수이기 때문에 같은 마음이다.
믿고 있다”고 답했다.
화성=주형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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