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테이션 농구 정관장, 김경원도 터진다![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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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안양=이웅희기자] ‘디펜딩 챔피언’ 정관장이 이번 시즌 로테이션 농구로 분전하고 있다.
이종현(29·203cm)이 절치부심 재기에 성공했고, 부상에서 복귀한 정효근(30·203cm)도 복귀해 뛰고 있다.
김경원(27·198cm)까지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

정관장은 지난 시즌 통합우승을 달성했지만, 오세근(SK)과 문성곤(KT)을 모두 잡지 못했다.
양희종은 은퇴했고, 변준형은 입대했다.
하지만 정관장은 이종현, 정효근을 영입하며 전력을 재구축했다.

재기를 위해 절실하게 준비한 이종현은 시즌 경기당 19분 6초를 뛰며 8.6점, 4.1리바운드, 0.6블록을 기록 중이다.
정효근 역시 부상에서 복귀해 경기당 21분 7초를 뛰며 8.4점, 4.2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골밑에서 이종현과 정효근의 분전으로 대릴 먼로도 오마리 스펠맨 없이 경기를 치른 시즌 초반 하이 포스트에서 경기를 풀어주는 역할을 했다.

정관장은 또 한 명의 빅맨에 주목하고 있다.
정관장 김상식 감독은 “(김)경원이가 비시즌 컨디션이 가장 좋았다.
이번 시즌 초반 슛이 터지지 않으면서 자신감을 잃었다.
하지만 슛 연습을 열심히 하며 슛감을 다시 찾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원은 경기당 14분 34초를 뛰며 5.4점, 3.3리바운드, 0.9블록을 기록 중이다.
최근 4경기는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정관장에 이제 오세근은 없다.
하지만 로테이션을 할 수 있는 빅맨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종현과 정효근으로 그 효과를 최대한 끌어냈고, 이제 김경원까지 터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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