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부천, K2 PO 막차 탔다…준PO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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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K리그1 10위 팀과 승강PO를 노리는 K리그2 플레이오프(PO) 경쟁 팀(3~5위)이 확정됐다.
김포FC가 3위를 일찌감치 확정한 가운데, 경남FC와 부천FC 1995가 각각 4위, 5위를 기록했다.
경남은 26일 이미 K리그2 3위를 확정한 김포FC와 K리그2 3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1분 박민서의 결승골로 1-0 신승했다.
승점 57(54골)을 기록한 경남은 부천(승점 57·45골)에 다득점에 앞서 4위를 확정했다.
부천은 같은 날 부천종합운동장에서 6위 전남 드래곤즈와 맞대결해 안재준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4-1 역전승했다.
애초 부천은 전반 21분 전남 발비디아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다.
그러나 전반 37분 닐손주니어가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만든 데 이어 후반 안재준이 내리 3골을 터뜨리는 대활약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그는 리그 9~11호 골을 몰아넣었다.
전남은 승점 53에 머무르며 이날 천안시티FC에 2-1로 이긴 FC안양(승점 54)에 6위를 내주면서 7위로 밀려났다.
경남과 부천이 맞붙는 준PO 경기는 29일 경남 홈구장인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다.
승자는 내달 2일 3위 김포를 상대로 승격PO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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