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올해의 루키’ 영예를 안은 유해란(22·다올금융그룹)이 모교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유해란은 26일 모교인 용인 심곡초등학교에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홍순영 교장…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한국 복싱이 어둠의 그림자를 걷어내고 새출발의 토대를 마련했다. 대한체육회 관리단체로 지정된 지 2년 만에 새 수장을 뽑았다.대한복싱협회는 최찬웅(59) 시티건설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 26일 당선증을 수여했다고 …
미국 프로농구(NBA)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누구도 쓰고 싶지 않은 ‘단일 시즌 최다 연패’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디트로이트는 27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NBA 정규리그 브루클린 네츠와의 홈경…
사진=KBL 제공 “웃으며 농구하자.” 프로농구 삼성의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시즌 내내 순위표 최하위를 전전하고 있다. 은희석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했지만 여전히 힘겹다. 이렇다 할 반전의 계기를 찾지 못하고 있다. 25일 SK…
[스포츠서울 | 창원=이웅희기자] 양홍석(26·195㎝)이 LG에 연착륙했다. LG 조상현 감독은 양홍석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단계별 수비 적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LG는 큰 기대를 갖고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양홍석을 데려왔다. 큰 …
[스포츠서울 | 원성윤기자] “샌프란시스코는 뚜렷한 색이 없다”이정후에게 팬들의 특명이 떨어졌다. 메이저리그(ML) 샌프란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한 이정후에게 팀의 확실한 색깔을 부여해달라는 요구가 나왔다.MLB닷컴은 26일(한국시간) 빅리그 30개…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 허구연(72) 총재가 이번에는 울산으로 향했다.KBO는 27일 “허구연 총재가 26일 김두겸 울산시장과 문수야구장내 유스호스텔 건립, 관람시설 개선, 잔디교체 등 야구장개보수 계획에 맞춰 KBO 퓨처…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12월 중순이라 했다. 윤곽이 나올 것이라 했다. 12월도 끝나간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의 시간이 아직 오지 않았다.류현진은 2023시즌 후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었다. 두 번째다. 첫 FA 때는 4년 …
손흥민이 득점 후 찰칵 세리머니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지난 11월 싱가포르전에서 나온 손흥민의 왼발 감아차기 골이 팬들이 뽑은 ‘올해의 골’에 선정됐다. 또 ‘올해의 경기’는 3-0으로 통쾌한 승리를 거둔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중국 원…
배준호가 스토크 시티 공식 입단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스토크 시티 SNS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스토크 시티에서 활약 중인 배준호는 27일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24라…
우리은행 박지현이 경기 중 작전 지시하고 있다. 사진=WKBL 제공 “더 성장할 수 있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에서 활약 중인 박지현의 성장세가 대단하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의 혹독한 가르침 속에 한국 여자농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2023…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드리블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사진=AP/뉴시스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승리 후 포효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완벽한 전반기를 보냈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27일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
[스포츠서울 | 창원=이웅희기자] LG는 단테 커닝햄을 떠나 보내고 후안 텔로(38·206㎝)를 급히 영입했다. 아셈 마레이의 과부하를 막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텔로는 좀처럼 10분 넘게 뛰지 못하고 있다.2라운드 LG는 커닝햄의 부상에도 선전하며 선…
2024년 1일 1일(월)부터 아시안컵 대상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3회차 발매 아시안컵 우승팀 및 한국팀 최종 성적 맞히기‘2023 카타르 아시안컵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3회차가 2024년 1월, 스포츠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사진은 지난…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다시 외국인 선수 교체 카드를 빼들었다. 마지막 교체 승부수를 띄웠다.소노는 지난 26일 디욘테 데이비스(27)와 계약을 해지하고, 포워드 다후안 서머스(35)를 영입했다.지난 24일 울산 현대모비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