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가 없다, 패배 잊은 흥국생명 파죽의 7연승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528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흥국생명이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
흥국생명은 1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9 25-22 21-25 25-19) 승리했다.
흥국생명은 개막 후 7연승을 달렸다.
승점 20점을 얻은 흥국생명은 2위 현대건설(17점)에 3점 앞선다.
세터 이고은의 고른 분배 속 공격수들의 고른 활약이 돋보였다.
투트쿠가 25득점으로 에이스 구실을 했고, 김연경이 17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정윤주도 50%의 준수한 공격성공률로 12득점을 분담했다.
미들블로커 피치는 11득점을 책임졌다.
흥국생명은 1~2세트를 잡은 뒤 3세트에 패하며 흔들렸지만, 4세트 들어 전열을 정비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니콜로바가 21득점, 강소휘가 18득점으로 좌우에서 제 몫을 했지만 흥국생명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