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외야] ‘올림픽 최초 女복싱 메달’ 임애지, 챔필 마운드 뜬다… 7일 승리기원 시구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079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
역사적인 메달 기운을 몰고 온다.
프로야구 KIA는 “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홈경기에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임애지를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전했다.
전남 화순 출신의 복싱 국가대표 임애지(화순군청)는 지난달 마무리된 2024 파리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품고 링 위를 뜨겁게 누볐다.
그 결과 여자 복싱 54㎏급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민국 여자 복싱 최초 메달이자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나온 복싱 종목 메달로 국민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쏟아지는 관심 속에 연고지 팀 KIA의 승리 기원 시구를 맡게 된 임애지는 “리그 1위 팀 KIA 타이거즈의 시구를 맡게 돼 영광이다.
파리에서 가져 온 승리 기운을 선수단에게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힘찬 시구를 하겠다”며 “이날 경기에 서 꼭 이겨서 승리요정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허행운 기자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