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시작한 KBO리그가 KIA의 한국시리즈 12번째 우승으로 막을 내리고,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까지 끝나면서 본격적으로 야구 시상식의 계절을 맞이한다. 이는 곧 올 시즌을 자신의 해로 만들어낸 KIA의 3년차 내야…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SSG 서진용(32)이 팬들과 함께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했다.SSG는 25일 “서진용과 팬들이 지난 23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인천 동구 만석동 일대에서 진행…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허정무 전 프로축구 K리그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이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mail protected]사진영상기획부 photo@t…
사진=SSG랜더스 제공 프로야구 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 이하 SSG)는 25일 기예르모 에레디아(Guillermo Heredia)와 총액 180만 달러(연봉 160만, 옵션 20만)에 재계약했다. 에레디아는 2023시즌부터 SSG의 외인 타자로…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롯데가 비시즌을 분주하게 보내는 중이다. 내부 프리에이전트(FA) 김원중(31)과 구승민(34)을 모두 잡았다. 부족했다. 트레이드를 통해 불펜을 더 보강했다. 신인왕 출신 정철원(25)을 데려왔다. 김태형 감독이 잘 아…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삐약이 후배’들이 한국 탁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한국 탁구 여자대표팀(19세 이하)은 25일(한국시간)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끝난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대만을 3-1로 누르고…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한국프로야구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가 2024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수상자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일구대상(허구연 총재)에 이어 9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최고 타자상은 KIA …
방운식 지티에스골프 대표(오른쪽)와 유광연 두꺼비세상 대표가 지난 21일 진행된 지티에스골프-아파트너 협약식에 참석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지티에스골프 제공 아파트 커뮤니티 골프 시뮬레이터 1위 기업과 관리 앱 1위 기업이 손을 맞잡았다. 25일 …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모든 자리가 채워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2024 KBO 수비상의 포수와 내야수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전날(24일) 투수(카일 하트) 및 외야수(기예르모 에레디아·정수빈·홍창기) 수상자 발표에 이어 남아있던 …
사진=KIA타이거즈, 삼성라이온즈 제공 선배들이 인정한 최고의 선수들이 공개됐다. 한국 프로야구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는 25일 “‘2024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수상자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일구대상(KBO 허구연 총재)에 이어 9개 부문의 수상자…
[스포츠서울 | 울산=김용일 기자] 울산HD의 ‘우승 대관식’을 찾은 모기업 HD현대의 정기선(42) 수석부회장은 시종일관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그는 23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끝난 ‘하나은행 K리그1 2024’ 38라운드 수원FC와 올 시즌 리그 최종…
[스포츠서울 | 대구=박준범기자] “특별한 경험이다. 이범수가 큰 부상이 아니고 빨리 복귀할 수 있으면 좋겠다.”인천 유나이티드 공격수 무고사는 스트라이커다. 지난 2018시즌 인천에 첫 발을 내디뎠고 K리그1 통산 175경기에서 86골을 넣었다. 올…
비시즌 간 흥국생명의 화두 중 하나는 ‘배구여제’ 김연경의 대각에 서는 아웃사이드 히터 자리의 주인이 누가 되느냐였다. 지난 시즌 김연경의 아웃사이드 파트너는 아시아쿼터 외국인 선수였던 레이나 토코쿠(일본). FA 자격을 얻은 이주아가 IBK기업은행으…
선두 흥국생명(승점 23, 8승)과 2위 현대건설(승점 21, 7승2패)의 2024~2025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 2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승점 6짜리 이날 경기는 시즌 초반 선두권 판도를 좌우할 빅 매치로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손흥민(오른쪽)이 24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맨체스터시티와 경기 전반 20분 본인의 도움으로 팀 두 번째 골을 넣은 제임스 매디슨과 환호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외풍에도 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