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대구=김동영 기자] 또 매진이다. 가을야구 전 경기 만원사례가 이어진다. 한국시리즈 4차전도 표가 다 팔렸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오전 11시19분 “한국시리즈 4차전 관중 2만3550명 매진이다. 2024 포스트시즌 15경…
[스포츠서울 | 대구=김동영 기자] “뛰지 못해 미안하다.”삼성 ‘캡틴’ 구자욱(31)의 애끓는 마음이다.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 마음대로 안 된다. 아픈데 도리가 없다. 더그아웃에서 힘차게 파이팅을 외친다. 선수들에게 힘이 되고자 한다. 사자군단을…
'K팝의 아버지'라 불리는 이수만(72) 전 SM 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신생 엔터사 A2O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업계로 복귀한다.A2O엔터테인먼트가 25일 오후 유튜브와 웨이보 등 SNS 채널에 게재한 ‘루키즈’(예비 신인) 소개 영상을 보면, 말…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축구대표팀의 이재성과 홍현석이 교대로 출전한 가운데 마인츠05는 무승부를 거뒀다.마인츠는 26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분데스리가 8라운드 홈 경기에서 묀헨글라트바흐와 1-1로 비…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또 쓰러졌다.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예정된 크리스털 팰리스와 정규리그 9라운드 원정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5일 크리스털 팰리스전을…
젠지 승리 2018년 인수 창단 후 첫 월즈 결승 T1 이기면 2022년 이후 3회 연속 월즈 결승행'2024 롤드컵' 4강전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젠지(위)와 T1 /라이엇게임즈 이스포츠[더팩트 | 최승진 기자] LCK 대표 젠지와 T1이 '2024 …
지난 23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박3일’짜리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1차전에서 통한의 역전패를 당한 뒤 곧바로 이어진 2차전도 그 여파로 내리 내준 삼성의 박진만 감독은 경기 뒤 “이제 대구로 간다. 우리의 승리 패턴은 장타가 나…
KIA 선수단이 25일 열린 삼성과의 2024 KBO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패하고 아쉬운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떠나고 있다.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뜨거웠던 기세, 적지에서 식어버렸다. 프로야구 KIA는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2…
[스포츠서울 | 대구=김동영 기자] ‘박뱅’ 박병호(38)가 마침내 터졌다. 삼성도 이겼다. 누구보다 마음고생이 심했을 터. 그래도 박병호는 담담했다.박병호는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 한국시리즈 3차전 KIA전에 6번 지명타…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레예스라 쓰고 ‘승리 요정’이라 읽는다. 우완 투수 데니 레예스(삼성)가 또 한 번 ‘가을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삼성 김재윤이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 8회초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4. 10. 25.대구 | 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
삼성 박병호(왼쪽)가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 7회말 무사 김헌곤에 이어 연속 타자 홈런을 친 뒤 함께 포옹을 하고 있다. 2024. 10. 25.대구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홈런쇼가 시작됐다. 프로야구 삼성이 속도를 높인다.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IA와의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3차전을 치른다. 이성규에 이어 김영웅이 홈런 행진에 합류, 포효했…
삼성의 레전드 김시진 KBO 경기운영위원장(위)이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삼성과 KIA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 시포는 삼성의 레전드 이만수 전 감독이, 시타는 고(故) 장효조 전 삼성 2군 감독…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K리그1, K리그2 23개 구단의 우선지명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K리그 산하 유스팀 소속 총 157명이 소속 구단의 우선지명을 받았다. 15명은 프로로 직행한다.K리그1에서는 12개 전 구단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