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강 헤더 결승골’ 수원, 안산 1-0 격파…‘구현준 동점골’ 충북청주는 선두 마크 (종합)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881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17106760304163.jpg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수원 삼성이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수원 삼성은 17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안산 그리너스와 3라운드 원정길에서 1-0 승전고를 울렸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지난시즌 K리그1 최하위로 K리그2로 강등된 수원은 시즌 첫 경기서 충남아산을 꺾고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서울 이랜드전에서 1-2 패하면서 주춤했지만, 다시금 분위기를 올렸다.

후반 18분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한호강이 머리로 받아 골문을 갈랐다.
이 골은 결승골이 됐고, 승점 6을 쌓은 수원은 3위로 올라섰다.

김포FC는 부산 아이파크를 1-0으로 눌렀다.
후반 14분 루이스가 결승골을 작렬하면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1승1패가 된 김포는 12위에 매겨졌고, 부산은 10위(승점 3)에 머물렀다.

충북청주와 FC안양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후반 25분 주현우의 도우을 받은 단레이시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4분 뒤 구현준이 동점골을 터뜨리면서 팀에 귀중한 승점 1을 안겼다.

또 충북청주는 개막 3경기 무패(2승1무·승점 7) 행진을 이어가면서 선두로 올라섰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854 / 870 페이지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토토힐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