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주=이웅희 기자] KCC의 PO 연승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결국 라건아(35·199㎝)의 활약 여부와 궤를 같이 했다. 라건아가 ‘슈퍼맨’이 되어야, KCC도 ‘슈퍼팀’이다.KCC는 지난 17일 열린 DB와의 4강 플레이오프(PO·5…
‘별들의 잔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무대를 밟아 본 역대 한국 선수는 이영표, 박지성, 손흥민이 있다. 모두 한국 축구의 전설로 자리 잡은 인물들. 이번 시즌 4강행에 성공한 한국인이 두 명이 늘었다. ‘축구 천재’ 이강인(파리 …
18일 2023~2024 UCL 8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 1-0 아스날(합 3-2) 레알 마드리드 1-1 맨시티(합 4-4)...한국인 4,5호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왼쪽 3번)가 18일 2023~2024 UCL 8강 2차전에서 1-0으로 승…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6강 플레이오프에서 아쉽게 시즌을 마무리 한 울산 현대모비스가 오는 20일 오후 1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시즌 종료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현대모비스는 2023~2024시즌 동안 응원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국내 선수 전…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두산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짓고,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두산은 17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4차전에서 충남을 24-22으로 이겼다.두산은 17승 …
토론토 랩터스 존테이 포터(왼쪽)가 격려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중징계가 내려졌다. 미국프로농구(NBA) 애덤 실버 총재는 18일 “팬들과 팀, 스포츠와 관련된 모든 사람을 위해 NBA의 진실성을 지키는 것은 중요하다. 존테이 포터의 노골적인 규…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수영 국가대표 이주호(서귀포시청)가 호주 오픈 선수권대회 남자 배영 200m에서 우승했다.이주호는 17일(현지시간) 호주 골드코스트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4 호주 오픈 선수권대회 남자 배영 200m 결승에서 1분5…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라파엘 나달(644위·스페인)이 일찍 짐을 쌌다.나달은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르셀로나 오픈 남자 단식 32강에서 앨릭스 디미노어(11위·호주)를 만나 세트 스코어 0-…
[스포츠서울 | 고척=원성윤 기자] 배정대가 부상으로 빠진 KT에 새로운 리드오프가 등장했다. 상무에서 제대한 후 올해 KT로 복귀한 천성호(27)다.천성호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전에서 1번타자로 나서 5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미국의 넬리 코르다가 지난 7일(현지시간) 202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 플레이 우승 직후 손을 들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여자골프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셰브런 챔피언십이 총상금을 790만 달러(약…
그레그 노먼 LIV 골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 등장했다. 초청받지 못한 그는 암표를 사서 입장했다. [사진=AFP·연합뉴스]LIV 골프가 엔데버 임원을 최고재무책임자(…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김민재가 교체 출전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김민재는 1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3~2024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
[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 기자] 모든 게 빠르다. 1군 무대에 적응한 것부터 주전을 차지한 후 성장하는 모습까지 그야말로 쾌속 질주다. 지난해와 올해 젊은 대표팀의 일원으로도 활약하며 팀과 한국 야구를 두루 대표하는 선수가 됐다. LG 문보경(24…
삼성 김효범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KBL 제공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해야죠.” 코치부터 감독대행을 거쳐 정식 감독까지. 프로농구 삼성은 17일 신임 사령탑으로 김효범 감독을 선임했다. 삼성은 “(지난 시즌)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감독대행으…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고민의 시간이 다가온다.GS칼텍스는 이번 자유계약(FA) 시장에서 집토끼를 모두 떠나보냈다. ‘최대어’ 강소휘를 붙잡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강소휘는 계약 기간은 3년에 연보수 8억원(연봉 8억원, 옵션 3억원)에 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