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택(왼쪽부터), 문경준, 문홍식 고문, 강영일 고문, 최진호, 이승민이 KPGA 파운더스컵 포토콜에 임하고 있다. [사진=KPGA]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창립회원 12인을 위한 대회를 개최한다.2024 K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7억원)…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디펜딩 챔피언’ 사우디아라비아가 첫 경기부터 4골을 몰아쳤다.사우디아라비아는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C…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흙신’ 라파엘 나달(644위·스페인)이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나달은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르셀로나 오픈남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플라비오 코볼리(62위·이탈리아)…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한국마사회가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에 올랐다.한국마사회는 지난 9일 발표된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최고등급에 올랐다.…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실제 경기 시간(APT·Actual Playing Time)은 올시즌에도 늘어나는 추세다.추가시간 증대와 APT 늘이기는 하나의 축구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비디오 판독(VAR), 세리머니, 선수 교체, 부상 등 공이…
사진=AP/뉴시스 ‘재활은 끝났지만….’ 차가운 현실이다.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17일 배지환을 재활경기에서 복귀시켰다. 하지만 마이너 옵션을 가동, 트리플A인 인디애나폴리스로 내려 보냈다. 배지환은 15일 10일짜리 부상자명단(IL)에서 해제됐다. 그…
근대5종 국가대표 전웅태가 2020 도쿄올림픽 폐회식에서 대한민국 국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중대한 기로에 섰다.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24 파리 하계올림픽. 33번째 지구촌 축제를 향한 전 세계의 기대감이 올라간다. 하지만 한국은…
볼거리가 많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4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520만 달러)의 이야기다. 18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앳 칼턴 우즈(파72·6824야드)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엔…
지난 11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4년 양궁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임시현이 1등으로 국가대표에 선출됐다. 대한양궁협회 제공 파리올림픽에선 육상, 양궁 등 다양한 종목에서 태극전사들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총 1만명의 선수가 32개 종…
사진=AP/뉴시스 올림픽 오륜기가 다시, 선명해진다. 또 한 번의 지구촌 축제가 팡파르를 준비한다. 제33회 파리하계올림픽이 7월 26일 개막한다. 1900년, 1924년에 이어 100년 만에 다시 프랑스다. 한 도시서 하계올림픽이 세 번 열리는 것은…
[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 기자] 잠재력은 모두가 인정한다. 타격이 특히 그렇다. 콘택트와 파워를 겸비한 고도의 메커닉을 자랑한다. 그래서 기대를 버릴 수 없다. 건강해진다면, 공수겸장 포수로 리그를 호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LG 2년차 신예 김…
"람에 이어 매킬로이까지."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LIV 골프 이적설이 나왔다. 영국의 무료 경제신문 시티 A.M은 16일(현지시간) "매킬로이가 LIV로 이적하는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있다"며 "별도의 취재원 2명으로부터 매킬로이…
SSG 이숭용 감독이 취재진과의 인터뷰 도중 웃음 짓고 있다. 사진=SSG랜더스 제공 때로는 차분하게, 때로는 과감하게. 프로야구 SSG의 이숭용 감독에게는 ‘초보’ 타이틀이 붙어있다. 1994년부터 2011년까지 태평양, 현대, 넥센(현 키움)을 거…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바르셀로나는 자멸했다.바르셀로나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쿰파니스에서 열린 파리생제르맹(PSG)과의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1-4로 대패…
KIA 박찬호(왼쪽)와 김도영이 경기 전 함께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뜨거운 우애, 다시 그라운드를 수놓는다. KBO리그의 2024시즌 초반의 주인공은 단연 KIA다. 우승 후보다운 기세로 선두를 질주한다. 그간의 작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