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롯데 통산 홀드왕’ 투수 구승민이 부진에 빠졌다. 구원으로 나서 4경기만에 2패를 떠안았다. 1.1이닝 9안타 1홈런 5볼넷 8실점 평균자책점(ERA)은 54.00까지 치솟았다.4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모습도 부진…
서울 이랜드 FC가 구단의 10번째 생일 기념 경기에서 김포FC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서울 이랜드 FC는 6일 목동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5라운드에서 김포FC와 만난다. 개막 2연승 신바람을 달리던 서울 이랜드 FC는 …
사진=KBO 제공 KBO(총재 허구연)는 ‘2024년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에 참가할 가족을 5일부터 17일 오후 4시까지 모집한다.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는 가족이 함께하는 티볼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야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키우고…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행복하다.”메이저리그(ML)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6)가 현지에서도 연일 화제다. 시즌 초반 샌프란시스코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현지 평가가 그렇다. 샌프란시스코의 확실한 리드오프가 될 것이라 했다. 이정후도 즐…
사진=KOVO 제공 지난 2일 대한항공의 우승을 끝으로 도드람 2023~2024 V-리그 대장정의 막이 내렸다. 치열했던 이번 시즌 속 6가지 주요 이슈를 선정했다. ◆ V-리그 역대 최초 남녀부 최종전까지 이어진 정규리그 1위 & 남자부 봄배구 진출…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프로야구 한화가 선보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복귀 기념 팝업 스토어가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한화는 지난달 30일부터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외야에 ‘몬스터 이즈 백(MONSTER IS BACK)’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류현…
지난달 국제적으로 큰 이슈가 됐던 사건이 인도에서 있었다. 모터바이크를 타고 세계를 여행하던 스페인 인플루언서 부부가 인도에서 남성은 집단폭행을, 여성은 집단성폭행을 당한 것이다. 해당 사건은 부부가 직접 곧바로 SNS를 통해 알렸고, 인도 경찰은 즉…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경남이 3위 서울을 꺾고 정규리그 2위를 확정했다. 삼척은 4위를 확정짓고 서울과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경남은 4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에서 서울을 24…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3월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개인 통산 5번째 수상에 도전한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시즌 3월 이달의 선수 후보 7명을 발표했다. …
[스포츠서울 | 문학=김동영 기자] 이쯤 되면 무섭다. 자꾸 이긴다. ‘차·포’가 빠져도 6연승이다. 개인이 아니라 ‘팀’으로 강하다. 그런데 더 강해진다. 돌아올 선수들이 있다. SSG 이야기다. 이숭용 감독의 얼굴에 미소가 감돌았다. 졸지에 '웃참…
6,7일 '하나은행?K리그2 2024' 5라운드 프리뷰프로축구 2부리그 그라운드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충남아산은 6일 성남을 상대로 선두 수성에 나선다./K리그[더팩트 | 박순규 기자] 봄바람을 탄 충남아산의 거침없는 득점 행진이 프로축구 2부리그 …
일본 18위, 이란 20위…각각 아시아 1, 2위 유지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가장 많은 8계단 상승4일(한국시각) FIFA가 발표한 3월 남자축구 랭킹에서 한국이 22위에서 23위로 떨어졌다. 지난 3월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링 챔피언십이 글로벌 대회사를 향한 첫 발걸음으로 4개 국어 글로벌 생중계를 준비했다.링 챔피언십 석희재 운영팀장은 “2024년도 첫 넘버링 대회인 링 챔피언십 04의 8강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여러 국적 선수의 국가에서 …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충북청주FC 최윤겸 감독의 아들 샤이니 민호가 오는 7일 수원 삼성과 홈경기에서 서포터즈 울트라스NNN과 함께 응원전을 펼친다.충북청주는 지난 4일 민호가 샤이니 공식 SNS 계정을 통해서 수원삼성의 홈경기에서 서포터즈와…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양현준(셀틱)의 차출 불가로 홍시후(인천 유나이티드)가 대체 발탁됐다.대한축구협회는 5일 “올림픽 최종 예선 참가 엔트리 23명에 포함됐던 양현준의 소속팀 셀틱이 팀 사정으로 선수 차출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