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박스] 괴물의 나라에서…로버츠 감독 “류 기사 보면 연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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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
미국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떴다.
오는 20~2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개막 2연전을 펼친다.
그에 앞서 17일 키움, 18일 팀 코리아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다저스는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팀이다.
박찬호(은퇴), 류현진(한화) 등이 뛰었던 곳이기도 하다.
특히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과 인연이 있다.
2016년 다저스 사령탑으로 부임해 4시즌을 함께했다.
류현진은 2013시즌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2019시즌을 마치고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했다.
올 시즌 국내무대로 복귀한다.
몸은 멀어졌지만 마음만은 그대로다.
로버츠 감독은 17일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한국으로 복귀한 류현진과 연락했느냐’는 질문에 “아직 못했다.
하지만 꼭 만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류현진에게 “이 기사를 보면 연락을 달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그러면서 “류현진은 훌륭한 투수였으며 좋은 동료이자 재밌는 친구였다.
한국에서도 잘하리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사진=AP/뉴시스 |
이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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