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메이저리그(ML) 진입을 노리는 투수 고우석(26·샌안토니오 미션스)가 호투하며 ML 진입 청신호를 밝혔다.ML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더블A팀인 샌안토니오 미션스 소속 고우석은 6일(한국시간) 애리조나 산하 더블A팀과…
[스포츠서울 | 인천=강예진 기자] “충분히 경쟁력 있는 선수들.”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 유나이티드는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제주 유나이티드와 6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인천은 승점 8로 5위, 제주는 승점 7로…
사진=뉴시스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김원형 전 SSG 감독이 또 한 번 도전을 꾀한다.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코치 연수를 한다. 일본야구기구(NPB)는 지난 5일 소프트뱅크가 김원형 전 감독을 코치로 등록했다고 공시했다. 등번호 008번…
[스포츠서울 | 고척=황혜정 기자] “5회에 구위가 떨어지지 않았다. 공이 (스트라이크 존 한가운데로) 몰려서 그렇다.”‘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이 지난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키움과 원정경기 선발등판해 5회 난타 당…
[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 기자] 야심 차게 세운 계획을 수정했다. LG 염경엽 감독이 전체적인 운영 계획에 변화를 줬다.LG는 6일 잠실 KT전에서 올시즌 고수한 1번 박해민·2번 홍창기를 지난해처럼 되돌렸다. 이날 LG는 홍창기(우익수)~박해민(…
[스포츠서울 | 고척=황혜정 기자] “스트라이크 비율이 많은 투수라 적극적으로 치자 했다.”키움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공략에 성공했다. 키움은 지난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한화와 홈경기에서 류현진을 상대로 9점을 뽑아…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이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출전을 위한 여정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입성했다.올림픽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두바이 현지 팀 숙소에 도착했다. 대표팀은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대표팀…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막내린 2023~2024시즌 V리그 포스트시즌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한국배구연맹(KOVO)은 이번시즌 시청률과 관중수를 집계해 발표했다. 남자부 132경기(정규리그 126경기, 포스트시즌 6경기), 여자부 132경기 …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차기시즌 감독에 대해서도) 어떠한 의심도 하지 않는다.”반복되느 성적 부진 등으로 경질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하흐 감독이 이렇게 이야기했다.맨유는 이번시즌 허덕이고 있다. 지난시즌…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가 홈 데뷔전에서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이정후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에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
사진=KOVO 제공 도드람 2023~2024 V-리그 속 치열했던 시즌을 시청률과 관중수로 다시 한 번 결산한다. ◆ 시청률 이번 시즌은 남자부 132경기(정규리그 126경기, 포스트시즌 6경기), 여자부 132경기 (정규리그 126경기, 포스트시즌 …
사진=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제공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와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강훈)는 7일까지 진행되는 두산과의 홈 3연전을 ‘유니세프 데이’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2011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협약을 맺은 이래 사회공헌활동의 일…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배영 기대주 윤지환(18·강원체고3)가 6년 만에 남자 배영 50m 한국기록을 새로 쓰며 남자 배영 단거리의 새로운 강자로 존재감을 굳혔다.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5일 울산 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38회 문화체육관광부장…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의 몽펠리에전 왼발 감아차기 골이 PSG 이달의 골에 선정됨과 동시에 리그1 이달의 골 후보에 올랐다.PSG는 5일(한국시간)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PSG 3월 ‘이달의 골’로 이강인의 몽…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배영 기대주’ 윤지환(18·강원체고3)가 6년 만에 남자 배영 50m 한국기록을 새로 쓰며 남자 배영 단거리의 새로운 강자로 존재감을 굳혔다.문지환은 5일 오후 울산 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3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