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고우석 마차도 타티스Jr. 박찬호까지!…SD, 16일 용산서 일일 클리닉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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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한국 메이저리거들이 야구 꿈나무를 만나 뜻깊은 자리를 가진다.
미국 메이저리그(ML)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오는 16일 샌디에이고 선수단이 용산 어린이공원에서 일일 클리닉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클리닉 대상자는 한국 야구 꿈나무들과 주한 미군 자녀들이다.
이들을 지도하기 위해 샌디에이고 스타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한다.
ML 골드글러브에 수상에 빛나는 유격수 김하성을 비롯해 투수 고우석이 자국에서 열리는 이벤트인 만큼 앞장선다.
이밖에 ML 스타플레이어인 내야수 매니 마차도, 외야수 타티스 주니어, 투수 조 머그로브, 유키 마쓰이 등이 함께한다.
샌디에이고 고문인 ‘코리안 특급’ 박찬호도 함께 지도에 나선다.
해당 클리닉은 16일 낮 12시 45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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