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소속팀에 복귀했지만….’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1일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마르세유와의 ‘2023-2024 프랑스 리그1’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랑달 콜로 무아…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원주 DB프로미가 홈경기 입장수입 10억을 달성했다. 구단 자체 역대 최대 입장수입이다.DB는 이번 시즌 홈경기 입장수입 10억을 넘어서며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구단 자체 역대 최대 입장수입(2017~2018시즌…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준비된 챔피언’ 김준태(29·세계랭킹 10위)가 아시아캐롬선수권에서 정상에 등극, 꿈에 그리던 메이저 국제 대회 타이틀을 품었다.김준태는 31일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캐롬선수권 결승전에서 선배…
[스포츠서울 | 인천=강예진 기자] 빼든 칼이 제대로 꽂혔다. 대한항공이 V리그 새 역사를 쓰기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 대한항공이 전무후무한 V리그 챔피언결정전 4연패에 성큼 다가섰다.대한항공은 지난달 3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
[스포츠서울 | 수원=정다워 기자] 더 이상의 부진은 곤란하다.수원 삼성은 3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4라운드 경기에서 0-1로 졌다.부산전은 의미가 컸다. 부산은 수원처럼 기업구단에 1부 리그 출신이…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카메룬)의 위력이 이 정도였단 말인가. 현대건설의 외국인 선수 모마가 2023~20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하드캐리’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전후위를 가리지 않고 흥국생명 코트를 찢어놓는 강타로 공격의 버…
사진=강원FC 제공 강원FC가 유료관중 집계 이후 첫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강원FC는 3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 FC서울과 홈경기에서 유료관중 1만144명을 기록했다. 판매 가능한 모든 좌석이 주인…
[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협상은 꾸준하다. 소위 허니문이라 할 수 있는 시범경기 기간에도 많은 팀이 카드를 교환했다. 그리고 정규시즌 첫 일주일이 지나는 시점에서 거래가 성사됐다. 지난달 30일 LG 손호영과 롯데 우강훈이 유니폼을 바꿔 입었다.…
[스포츠서울 | 수원=정다워 기자] 지난해 승강플레이오프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좌절을 안긴 선수. 바로 베테랑 외국인 선수 로페즈(34)다.로페즈는 2023시즌 승강플레이오프에서 수원FC의 잔류를 이끈 일등공신이다.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골1도움을…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과감한 선택, 그만큼 절실하다. 프로야구 롯데의 2024시즌 출발이 썩 좋지 않다. 4연패로 시작했다. 오프 시즌 김태형 감독을 새롭게 선임하며 기대를 모았던 상황. 예상보다 더딘 걸음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시즌 초반 두드러…
사진=AP/뉴시스 내야수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마수걸이 대포를 쏘아 올렸다. 김하성이 짜릿한 손맛을 봤다.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2024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5번 및 유…
[스포츠서울 | 잠실=황혜정 기자] 주포 나성범이 빠져도 KIA가 잘 나가고 있다. 6경기 5승1패다. KIA 선수단이 골고루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1루도 우익수도 가능한 이우성(30)이 나성범의 자리를 든든하게 메우고 있다.이우성의 타격감이 물올랐다…
LG로 트레이드 된 우강훈이 첫 불펜 피칭을 마치고 인터뷰에 임하고 있다. 사진=스포츠월드 허행운 기자 ‘윈윈 트레이드를 향해!’ 프로야구 LG는 지난 30일 내야수 손호영을 롯데에 내주고 우완 사이드암 우강훈을 받아오는 시즌 1호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활약을 앞세워 수적 열세를 극복하고 승리했다.PSG는 1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오렌지 벨로드롬에서 열린 올랭피크 마르세유와의 2023~2024 프랑스 리그1 27…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무능력, 무책임으로 일관하고 있다. 독일 내에서 경질 여론이 심화하는 게 이상하지 않다.독일 축구 레전드 디트마어 하만(51)은 31일 독일 방송 스카이90을 통해 “지금 팀을 위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