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정말 열심히 한다고 했다.”LG가 고졸 2년차 김범석(20)을 1군에 불렀다. LG가 길게 보고 포수로 키오는 유망주다. 스프링캠프에서 부상으로 조기에 귀국한 바 있다. 시간이 흘러 마침내 1군에 왔다.염경엽 감독…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현대건설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윤(23)이 잔류한다.배구계 관계자는 12일 “정지윤이 현대건설에 잔류로 마음을 굳혔다. 최종 사인까지 마쳤다”고 전했다.정지윤은 복수의 구단으로부터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았다. 현대건설을 제외…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두산 장승현(30)과 김인태(30)가 나란히 1군에서 빠졌다. 부상 때문이다. 심한 것은 아니다. 당장 경기가 쉽지 않다.이승엽 감독은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KBO리그 LG전에 앞서 “장승현이 어제 경…
사진=SSG랜더스 제공 프로야구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가 농심과 함께 다가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LG와의 주말 3연전에 ‘출시 40주년 기념 짜파게티 데이(이하 짜파게티 데이)’를 실시한다. 농…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실투가 없으니…”두산 이승엽 감독이 전날 상대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한화)에 대해 언급했다. 좋은 공을 던졌다고 했다. 또 지고 싶지는 않다. 다음에는 치겠다고 했다.이 감독은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시상식이 12일 오후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가운데 여자부 금메달 최민정, 은메달 심석희, 동메달 노도희가 시상대에 올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j3321362@t…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가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가운데 여자부 1000m 결승에 출전한 선수들이 역주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유빈, 최민정, 심석희, 이소연, 김혜빈 선수. /장윤석 기자 빠…
얼마 전 영화 ‘이퀄라이저3’를 봤다. 주연을 맡은 ‘덴젤 워싱턴’은 미 정부 최고의 특수요원으로 활약하다 그 생활에 염증을 느껴 은퇴한 이후 조용히 살았지만, 주변 사람들이 불합리한 폭력에 노출되며 피해입자 자신의 능력을 활용해 악당들을 물리치고 평…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배우 유선호가 고척에 뜬다.키움은 “14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와 경기 시구자로 배우 유선호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배우 유선호는 KBS 예능 1박 2일 시즌4를 비롯해 영화 사채소년, 드라마 슈룹…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이혼소송 중인 아내와 그의 남자친구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무죄판결을 받은 전 미국 미식축구 선수 O.J. 심슨이 사망했다. 향년 76세.프로풋볼 명예의전당 회장 짐 포터는 11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심…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쇼트트랙 김건우(맨 뒤)와 이동현이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남자부 1000m 준결승에서 레이스 도중 충돌해 미끄러지고 있다. j3321362@tf…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상근직 기술총괄이사로 이임생 기술발전위원장을 선임했다.협회는 12일 이임생 위원장이 기술총괄이사를 겸임한다고 발표했다.기술총괄이사는 이번에 신설된 자리로 협회 내 대표팀 관련 업무, 기술 분야를 총괄 지휘하…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경쟁자? 버팀목이죠.”SSG에 새로운 필승조가 등장했다. 조병현(22)이다. 군대까지 다녀온 젊은 투수. 랜더스의 미래다. ‘현재’도 반색했다. 강력한 경쟁자의 등장인데도 웃었다. 노경은(40)과 고효준(41)이다.노경…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롯데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19일 홈경기에서 롯데지주 장애인 선수단을 초청한다.장애인 스포츠 관심을 위해 롯데지주 소속 휠체어 펜싱 종목 류은환이 직접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류은환은 지난 2023년 열린 항저우 아시안패…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GS칼텍스 에이스 강소휘가 한국도로공사로 이적한다.한국도로공사는 12일 강소휘 영입을 발표했다.계약 기간은 3년이고 연보수 8억원(연봉 8억원, 옵션 3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계약이다. V리그 여자부 최고 연봉이다.강소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