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현대가더비’ 개봉박두…울산 주민규·김지현 출격, 전북 티아고·송민규 공격 선봉[현장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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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전주=박준범 기자] 첫 ‘현대가더비’가 열린다.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는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3~2024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을 치른다.
기세는 울산이 좋다.
지난달 열린 ACL 16강에서 반프레 고후(일본)를 상대로 1,2차전 합계 5-1로 승리했다.
지난 1일 K리그 공식 개막전에서도 ‘동해안 라이벌’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에사카 아타루의 결승골로 1-0 신승했다.
울산은 이날 최전방에 주민규를 두고 김지현과 엄원상을 파트너로 세웠다.
김민혁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해 이규성, 고승범과 호흡을 맞춘다.
수비 라인은 이명재~감영권~황석호~설영우가 맡는다.
골키퍼는 조현우다.
전북도 ACL 16강 2경기와 개막전을 치렀다.
1승2무를 거뒀다.
ACL 16강에서는 포항을 1,2차전 합계 3-1로 제압했다.
그러나 K리그 개막전에서는 대전하나시티즌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전북은 최전방에 티아고를 배치했다.
송민규와 이동준, 문선민이 2선 라인을 구성하고 맹성웅과 이수빈이 그 뒤를 받친다.
포백 라인에는 김진수~박진섭~정태욱~김태환이 배치됐다.
골키퍼는 김정훈이다.
김태환은 전북 이적 후 처음으로 친정팀 울산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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