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선수들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KOVO 제공 OK금융그룹의 오기노 마사지 감독이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KOVO 제공 “보다 업그레이드된 OK배구 보여드리겠습니다.” 올 시즌 ‘오기노 매직’이 제대로 꽂혔다. 마지막까지 우승 팀을 축…
투런포를 쏘아올린 NC 김성욱이 홈에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확하게 맞아떨어졌다. 프로야구 NC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의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서 7-5로 승리했다. 시즌 6승…
프로야구 NC 김성욱은 지난달 26일 키움전에서 2024시즌 마수걸이 홈런으로 1호 만루포를 쏘아 올려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하지만 김성욱은 시즌 초반 7경기에서 타율 0.167을 작성할 정도로 홈런 이후 부진의 늪에 빠졌다. 이런 김성욱의 반…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롯데의 반격이 시작됐다. 간절히 바라던 2승에 안착했다. 개막 후 7연승을 달리던 한화 기세를 눌렀다.롯데는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LG에서 트레이드 돼 온 손호영이 결…
[스포츠서울 | 수원=황혜정 기자] 흔들렸던 에이스가 한 경기만에 제 모습을 되찾았다.KT 투수 고영표(33)가 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전에서 호투하며 지난달 27일 두산전 악몽을 씻어냈다.고영표는 이날 선발 등판해…
[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 기자] 시즌 초반 불펜 붕괴 흐름이 잠실구장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졌다. 지난해 상위권 불펜진을 자랑했던 LG와 NC의 뒷문이 나란히 흔들렸다. 중간 투수 부진으로 경기 후반까지 난타전이 진행됐는데 이용찬이 마지막 위기를 극복…
NC 투수 임정호가 2일 잠살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와 경기 7회 역투하고 있다. 2024. 4. 2.잠실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스포츠서울 | 포항=강예진 기자] 포항 스틸러스와 수원FC가 승점 1씩을 나란히 나눠가졌다.포항은 2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서 수원FC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1-1 무승부를 거뒀다. 3연승을 이어가지는 못했지만 승…
NC 투수 류진욱이 2일 잠살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와 경기 7회 역투하고 있다. 2024. 4. 2.잠실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LG 투수 박명근이 2일 잠살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NC와 경기 7회초 2사만루 상대 김형준에 볼넷을 허용한 후 허탈해하고 있다.2024. 4. 2.잠실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OK금융 레오가 챔프전 3차전 중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KOVO 제공 V리그의 특별한 기록, 트리플크라운을 OK금융그룹 레오가 챔피언결정전 중 달성했다. 레오는 2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도드람 2023∼24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스포츠서울 | 문학=원성윤 기자] 통산 463호 홈런을 친 최정이 경기 도중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다.최정은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전 4회말 베이스 러닝을 하다 통증을 느꼈다. 3루에서 손짓을 하며 컨디셔닝 코치를 호출했다.…
NC 서호철이 2일 잠살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와 경기 6회초 2사1,2루 1타점 좌전안타를 친 후 전상렬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4. 4. 2.잠실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NC 김성욱이 2일 잠살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와 경기 6회초 2사1,2루 1타점 2루타를 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 4. 2.잠실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