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이 함께 한 ‘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스키·스노보드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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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철훈 기자] 부민병원이 공동 후원한 ‘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스키·스노보드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 생활체육 스키·스노보드대회로 지난 17~18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에코 슬로프에서 개최됐다.
전국에서 모인 1000여명의 동호인 선수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스키 알파인 대회전(GS)과 스노보드 평행대회전(PGS) 종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이라는 취지에 맞게 최연소인 5세 유치부 스노보드 선수부터 60세 실버 스키선수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어우러져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부민병원그룹도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힘을 보탰다.
정형외과 전문의와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의료팀을 파견해 선수들의 건강관리와 혹시 모를 부상에 대비했다.
특히 슬로프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최신 포터블 엑스레이와 이동진료가 가능한 구급차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펼쳤다.
대한스키협회 이무헌 수석부회장은 “부민병원그룹이 물심양면으로 대회 및 의료지원을 해주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민병원이 추구하는 나눔의 정신이 대한민국 동계스포츠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부민병원 정훈재 연구원장은 “스키 및 스노보드가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로 한층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민병원그룹은 대한스키협회, 한국프로골프협회 등의 공식 지정병원으로 스포츠의학에 기반한 의료지원 및 후원을 통해 국가대표 및 아마추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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