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김태형표 롯데 야구’가 베일을 벗었다. 유망주 윤동희 나승엽 고승민이 전면에 선다. ‘사생활 논란’을 빚은 나균안은 정면돌파하기로 했다. 신구조화를 통한 자연스러운 세대교체가 엿보인다.롯데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
사진=이혜진 기자 “그저 해왔던 것만큼만!” 내야수 최정(SSG)은 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 중 한 명이다. 데뷔 2년차인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무려 18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때려냈다. 역대 최다 발걸음이다. 타이틀을 거머쥔 기억만 세 차례다.…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골과 도움, 두 가지 모두 잘하는 선수. 바로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다.손흥민은 10일 잉글랜드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경기에서 1골2도움을 …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변수는 이소영의 부상 회복 시기다.V리그 여자부 7개팀 중 ‘미친 기세’를 자랑하는 정관장에 악재가 닥쳤다.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 이소영이 지난 7일 GS칼텍스와 6라운드 맞대결에서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2세트 초반 …
2024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의 희망이다.작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장유빈의 이야기다. 새 수장인 김원섭 회장을 맞이한 KPGA는 올해도 힘든 시간이 예상된다. 대상 수상자인 함정우를 비롯해 박상현, 김비오, 정찬민, 고군택 등 국내…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확실히 넓다.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이 변수는 변수다. 투수들에게는 ‘전에 없던’ 고충이 생길 법하다. ‘높이’ 때문이다.투수들은 야구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낮게”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듣는다. 낮게 던져야 타자를 잡…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원정팀의 무덤’이라는 안필드.맨체스터 시티가 그 리버풀 원정에서 전반 23분 존 스톤스가 먼저 골을 터뜨리는 등 기세를 올렸지만, 수비수 네이선 아케의 백패스 실수로 인해 후반 5분 맥 알리스터한테 페널티골을 내주며…
10일 2023~2024 EPL 28라운드 토트넘 손흥민 1골 2도움, 리그 14골 8도움 '톱4 경쟁' 아스톤 빌라 4-0 제압...승점 2점 차 접근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오른쪽)이 10일 아스톤 빌라와 EPL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골 2도움…
손흥민이 경기 후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토트넘 SNS 축구천재를 누가 말릴까. 토트넘 캡틴 손흥민이 특급 도우미로 나선 것은 물론 경기 막바지 쐐기 득점까지 터뜨려 에이스의 면모를 과시했다. 토트넘은 10일 오후 10시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팀이 터뜨린 4골 중 3골에 관여했다. 1골 2도움 맹활약하면서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손흥민은 10일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아스…
이강인이 한글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었다. 사진=리그앙 황선홍호의 승선을 기다리는 이강인이 한글 유니폼을 입고 맹활약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공격수 이강인이 랭스전에서 역전골에 기여하는 등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강인은 10일 프랑스 파리의 파…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한글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PSG)가 풀타임을 소화,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이강인은 1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스타드 랭스와 치른 2023~2024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5라운드 …
안세영, 日 야마구치에 2-1 승리12일 전영오픈 출전… 2연패 별러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2·삼성생명)은 지난해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부상투혼을 발휘했다. 고통을 참고 경기에 나선 안세영은 감동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이어지는 대회에서는 …
K리그1 서울·인천 0-0 무승부41년 프로축구 역사상 4위 기록홈 개막전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전반 린가드 투입에 관중들 환호공격포인트 없이 ‘아쉬운 침묵’“이제 시작… 팬들에 보답할 것”프로축구 FC서울은 지난 시즌 7위에 그쳤음에도 경기당 2만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