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2025~2026 프랑스 리그1 개막전 낭트 0-1 PSG 이강인-권혁규 홍현석 '코리안 데이'PSG의 이강인이 18일 2025~2026 프랑스 리그1 개막전에서 선발로 나서 낭트의 권혁규 홍현석과 '코리안 더비'를 펼쳤다./PSG[더팩트 | …
두산 제환유가 17일 잠실 KIA전에서 5이닝 1실점 쾌투를 펼치고 더그아웃에서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사진=스포츠월드 허행운 기자 이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9위가 있을까. 지금 곰 군단의 기세가 그렇다. 올해 험난한 페넌트레이스를 헤쳐가는 프로야구 두…
조성환 두산 감독대행이 더그아웃에서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두산베어스 제공 “제 욕심이었습니다.” 지난 16일 잠실에서 펼쳐진 KIA와 두산의 ‘단군매치’. 두산은 9회말 터진 대타 김인태의 2타점 적시타와 함께 4-3 역전승을 맛봤다.…
사진=스포츠월드 김종원 기자 “좋은 평가를 받긴 어렵겠죠?(웃음) 그래도 도전을 해볼 생각입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를 향한 꿈을 내비쳤다. 내야수 송성문(키움)이 해외 진출을 향해 처음으로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올 시즌을 마친 뒤 포스팅 …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이 타석에서 힘차게 스윙하고 있다. 사진=탬파베이 레이스 공식 SNS 옛 영웅들이 맞붙은 코리안더비, ‘형님’이 이틀 연속 미소 지었다.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과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
1승이 이렇게 어려운거였나...롯데의 연패가 길어지고 있다. 8월 초만 해도 가을야구는 당연해보였고, 내심 2위 이상까지 치고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보였는데, 어느덧 8연패에 빠지며 2위는 언감생심이 됐다. 이제는 가을야구 진출조차 장담할 수 없는 처…
김은중 수원FC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엉뚱하지만 축구에 진심이다.” 김은중 수원FC 감독이 멀티골을 뽑아낸 싸박을 칭찬했다. 수원FC는 1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 HD와의 2025 하나은행 K리그1 홈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사진=AP/뉴시스 ‘빛나는 태극 배트!’ 코리안 빅리거들이 시즌 첫 맞대결을 펼쳤다. 주인공은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과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다. 탬파베이와 샌프란시스코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메…
신태용 울산 HD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마음은 급하지만 급할수록 돌아가란 말이 있듯이 …” 신태용 울산 HD 감독의 키워드는 선수들의 ‘체력 관리’다. 울산은 1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2025 하나은행 K리그1 2025 원정 …
사진=KT위즈 제공 신예 강타자 안현민(KT)이 1차 검진서 근육 뭉침 진단을 받았다. 근육 또는 인대에 파열 등은 발견되지 않은 상황. 16일 2차 검진을 통해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기로 했다. KT는 16일 “안현민은 15일 병원으로 이동해 초음파와…
사진=SSG랜더스 제공 프로야구 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 이하 SSG)가 지난 1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 지역의 역사적 상징성을 기반으로, 광복절의 의…
ACLE 동아시아 참가팀. 사진=AFC 제공 프로축구 울산 HD가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에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 멜버른 시티 FC(호주), 산프레체 히로시마(일본), 청두 룽청(중국…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사진=AP/뉴시스 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 사진=AP/뉴시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과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 시즌 첫 대결을 펼친다. 사이좋게 타격 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을…
손흥민. 사진=AP/뉴시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에 진출한 손흥민(LAFC) 신드롬이 식을 줄을 모른다. 유니폼 판매에서도 압도적인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존 소링턴 LAFC 단장은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입단한 이후 그의 …
전반기를 1위로 마친 한화가 1위 탈환을 위해 다가가고 있다. 원동력은 선발진이다.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 류현진, 문동주로 이어지는 원·투·훅·어퍼 콤비네이션 펀치는 리그에서 가장 무서운 모습을 뽐내고 있다. 14일 현재 한화는 64승3무42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