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국이 21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7100야드)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골프존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KPGA 제공 박성국이 21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
사진=SSG랜더스 제공 프로야구 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 이하 SSG)는 2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구단 최초 시즌 20번째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SSG는 오후 2시43분 기준 인천SSG랜더스필드의 좌석(2만3000…
●이일부 님 별세, 이기완(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단장)·이장면·이정선씨 부친상=20일, 단국대 천안사업소 장례식장 특2호실(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망향로 201), 발인 22일 오전 7시. ☎ 041)550-7474
조규성. 사진=FC 미트윌란 SNS 캡처 부활포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조규성(FC 미트윌란)이 홍명보호의 최전방 경쟁에 다시 불을 붙일지 관심이 쏠린다. 조규성은 21일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덴마크 수페르리…
SK렌터카 선수단이 승리를 거두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PBA 제공 프로당구 PBA 팀리그 SK렌터카가 2위 NH농협카드에 승리를 거두고 3라운드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SK렌터카는 지난 2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
사진=KBL 제공 시작이 좋다. 현대모비스가 활짝 웃었다. 2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KCC와의 ‘2025 KBL 오픈매치’ 데이에서 90-61로 대파했다. 레이션 해먼즈가 26득점 13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펄펄 난 가운데 박무빈도 두 자릿수 득…
한선수가 20일 OK저축은행과의 KOVO컵 결승전에서 포효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젊은 선수들이 힘든 훈련을 다 이겨내고서 우승을 차지한 게 제일 뜻깊다.” KOVO컵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한선수가 힘든 훈련을 딛고 정상을 차지하는 것…
대한항공 한선수. 사진=KOVO 제공 대한한공의 통산 6번째 KOVO컵 우승을 이끈 세터 한선수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한선수는 20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의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컵대회)에서 결승전에서…
커쇼 20일(한국시간) 다저스-SF전서 '고별 등판' 미국인이 주목하는 경기에 이정후-김혜성은 벤치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20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전에서 고별 등판을 한다. 커쇼가 7월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통산 3000탈삼진을 달…
사진=서울 이랜드FC 제공 “이것도 예쁘고, 저것도 예쁘고···.” 기꺼이 지갑을 연다. 비가 추적추적 내린 지난 19일 빗방울을 뚫고 한국에서 가장 핫한 지역이라는 성수를 찾았다. 프로축구 서울 이랜드X무신사의 ‘단 한 방울의 땀, 단 하나의 순간(…
20, 21일 하나은행?K리그2 2025 30라운드 주요 경기 프리뷰5위 전남이 3연패에 빠지고 6위 성남이 11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면서 1부리그 승격 기회의 마지노선인 5위 쟁탈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K리그[더팩트 | 박순규 기자] 운명…
[사진=고려대학교 교우회]고려대가 2025년 정기 고려대·연세대 친선경기대회(고연전) 개막전에서 연세대를 꺾고 60주년 대회의 첫 승리를 올렸다.19일 오전 11시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야구 경기에서 고려대는 연세대를 9대5로 제압했다. 지난해에 이어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10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한글날’을 기념해 국가대표팀 유니폼에 한글 이름을 마킹할 예정이다. 본래 국제축구연맹(FIFA) 장비 규정상 유니폼에는 알파벳 표기만 가능하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시티(맨시티)의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25·노르웨이)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역대 최소 경기 50골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홀란은 19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만일 제 타석까지 왔더라도, 제가 무조건 끝내기를 쳤을 거예요. 그만큼 지금 자신 있습니다.” (내야수 안재석) “사실 많이 위축돼 있었어요. 그냥 이렇게 주눅이 들 바에는 ‘대차게 가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외야수 홍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