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은 지난달 26일 열린 2023~2024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흥국생명에 0-3으로 완패하며 7년 만의 봄 배구를 3경기 만에 끝내고 말았다. 공수겸장 아웃사이드 히터 이소영이 지난달 7일 GS칼텍스전에서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으로 …
“한국 지도자 4명과 국외지도자 7명.”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가 차기 대표팀 사령탑 후보를 11명으로 압축했다. 정해성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장은 임시로 팀을 맡았던 황선홍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의 내정설에 대해서는 선을 그으면…
사진=LG트윈스 제공 잊지 못할 쌍둥이의 2023년을 담았다. 프로야구 LG는 2일 “이날 LG의 ‘2024시즌 디지털 팬북’을 런칭했다”고 전했다. 이번 디지털 팬북에는 통합우승을 이룬 2023시즌 화보와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는 선수단의 모습을 담았…
2일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사진=김두홍 기자 [email protected] “단기전, 미친 듯이 달려봐야죠.” 왕좌를 향해 달린다. 프로농구가 ‘봄 축제’를 연다. 플레…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 국민체력100 KSPO 광주체력인증센터는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이하 광주전남암생존자센터)와 암 생존자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과 통합지지 서…
KIA 응원단이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전국에 있는 모든 팬들을 찾아간다. 프로야구 KIA는 2일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에도 수도권 경기에 이어 모든 원정경기에 응원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사진=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배구단 제공 동행을 이어간다. 여자프로배구 정관장은 2일 “고희진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1년으로 최대 2027년까지다”라고 발표했다. 2022년 4월 정관장에 부임한 고희진 감독은 첫 해 19승 17패를 기…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팬클럽에 누구보다 진심인 ‘큐티풀’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이 환경보호활동을 전개한다. 물론 팬클럽 ‘큐티풀현경’과 함께다.캠페인 이름도 지었다. ‘쓰담쓰담’이다. 큐티풀현경 측은 “올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정관장이 고희진 감독과 재계약했다.정관장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 감독과 재계약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1년으로 최대 2027년까지다.지난 2022년 4월 부임한 고 감독은 첫 해 19승17패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4…
[스포츠서울 | 송파=이웅희 기자] 현대모비스 이우석이 ‘도발의 아이콘’으로 등장해 미디어데이 분위기를 달궜다.이우석은 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 미디어데이에 현대모비스 대표 선수로 참석했…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주먹야구로 불리는 ‘베이스볼5’ 아시아컵이 오는 13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의 베이스볼5 육성 흐름에 발맞추어 국내 베이스볼5 보급 및 홍보, 선수 육성을 위해 오는 1…
[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숙적과 첫 만남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안타 2개를 기록하며 앞으로도 뜨거운 승부를 예고했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6)가 최강 전력 LA 다저스를 상대로 활약했다.이정후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프로축구 K리그1이 4라운드까지 총 24경기에서 34만1795명의 관중을 유치, 경기당 평균 관중 1만4241명을 기록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 자료에 따르면 이 수치는 K리그1 4라운드 종료 기준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이다. …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샌디에이고 김하성(29)이 2연속경기 안타를 기록했다.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 세인트루이스와 홈경기에서 2루타를 뽑아냈다.이날 5번타자 유격수로 선…
지난달 31일 정규리그를 끝낸 2023∼2024시즌 프로농구는 독주를 펼친 원주 DB의 ‘집안 잔치’였다. 역대 최소경기 공동 2위에 해당하는 48경기 만에 1위를 확정한 DB는 1일 열린 정규리그 시상식에서도 최우수 선수(MVP) 이선 알바노,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