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상암=박준범 기자] FC서울이 홈에서 연승에 도전한다.서울과 울산 HD는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울산은 4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이날 승리하면 단독 선두로 올라선다. 서울은 …
[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 기자] 절대 반갑지 않은 두 글자, ‘부상’과 계속 마주한다. 1선발 구실을 하는 에이스와 유격수 자리가 그렇다. 두산이 5월초부터 부상 악재와 싸우고 있다.두산 이승엽 감독은 4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김재호와 허경민이 …
[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 기자] “고민이 많다.”처음 기대했던 모습과 매우 다르다. 시속 150㎞ 이상의 강한 구위를 뽐내는 것은 맞지만 커맨드와 결정구 부재로 고전한다. LG 염경엽 감독이 1선발로 낙점했던 디트릭 엔스(33)를 향한 고민을 전했…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짜릿한 2연패다. 경남 신어중학교는 3일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25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 중학교부 단체전 결승에서 능인중학교(대구광역시)를 4-2로 물리치고 우승에 닿았다. 2023년 제24회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고우석이 지난 서울시리즈에 참석해 동료들과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고우석이 새 둥지로 향한다. 미국 매체 ESPN의 제프 파산 기자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올스타 내야수 루이스…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2024시즌 프로야구가 약 25%, ¼지점을 돌고 있다.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재밌는 특징을 찾아봤다.롯데는 ‘왼손’ 공포증이 있는 모양이다. 상대 선발이 좌투수면 승률이 8.3%에 불과하다. 롯데는 상대 좌투수가 나온…
시카고 컵스에서 활약하는 이마나가 쇼타가 투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시카고 컵스 공식 SNS 무서운 돌풍이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에서 활약하는 좌완 투수 이마나가 쇼타가 4일 MLB 사무국이 선정한 내셔널리그(NL) 이달의 신인에 …
[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샌디에이고에서 메이저리그(ML) 데뷔전을 바라봤던 고우석(26)이 갑자기 팀을 옮기게 됐다. 타선 강화를 바라보는 샌디에이고가 고우석을 트레이드 카드로 사용해 마이애미 내야수 루이스 아라레즈(27)를 데려왔다.미국 언론 …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만난 메타 월드 피스, 안병훈, 크리스 김, 사샤 부야치치(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J그룹 제공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안병훈이 미국프로농구(NBA) 스타플레이어 메타 월드 피스, 사샤 부야…
한국 축구 간판스타들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발롱도르 후보에 빛나는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실수를 연발했고, 대표팀 주장 완장을 찼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손흥민 역시 경기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스토크시티의 배준호가 팬들을 향해 포효하고 있다. 사진=배준호 개인 SNS ‘미친 존재감’이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스토크시티에서 활약하는 배준호가 4일 클럽 팬들이 선정한 2023∼2024시즌 구단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스토크시티…
[스포츠서울 | 수원=황혜정 기자] “오승환 선배 ‘돌부처’ 표정은 중학생 때부터 따라했죠.”존경하는 선배 이름 석자가 나오자 환하게 미소지었다. KT 마무리 투수 박영현(21)이 존경하는 선배 오승환(42·삼성)의 길을 따르려 한다.박영현은 3일 수…
일본 U-23 축구대표팀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짜릿한 한방으로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일본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4일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배준호가 스토크시티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스토크시티는 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배준호가 스토크 시티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바우터르 뷔르허르를 제치고 수상자로 선정됐다. 20세에 불과하지만 bet365 스타…
“더 이상 실험적인 야구는 없다.” 2023시즌 프로야구 한화가 리빌딩 전문가인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을 경질하며 밝힌 이유다. 2021시즌과 2022시즌 최하위에 머무른 한화가 2023시즌 초반 9위로 쳐지자 결단을 내린 것이다. 한화 선발 류현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