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울산HD 수문장 조현우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조현우는 지난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원정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 울산의 1-0 승리를 이끌었다.그는 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대표하는 선수인 로리 매킬로이와 설전을 벌였던 LIV골프 소속 테일러 구치가 5월의 메이저인 PGA 챔피언십에 초청됐다. 구치의 남자골프 세계 순위(OWGR)는 644위다. [사진=EPA·연합뉴스]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 기자] 누구보다 화려하게 커리어를 쌓았는데 막바지가 아쉽다. 부상 악령이 끈질기게 발목을 잡는다. SSG 추신수(42)가 어깨 부상으로 다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SSG 구단은 8일 “추신수 선수가 우측 어깨 통증으로 어제 …
김홍택 프로. 사진=볼빅어패럴(VOLVIK APPAREL) ㈜위비스의 볼빅어패럴이 후원하는 선수인 김홍택, 박지영 프로가 지난 5일 각각 한국남자프로골프(KP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동시에 우승을 거뒀다. 볼빅어패럴 후원 선수로 활약 …
통산 18승을 기록중인 국내여자골프의 간판 박민지(26·NH투자증권·34위)는 스폰서가 주최하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에 출전하면 펄펄 난다. 박민지는 2021년과 2022년 두차례 우승했고 지난해 3연패를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
축구선수 김민재 [사진=연합뉴스]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27)가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담담한 모습으로 국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김민재는 지난 7일 독일 분데스리가를 중계하는 'tvN 스포츠' 동영상 채널에 모처럼 모습을 드러냈다. 영상에 따…
사진=스포츠토토코리아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9일 오전 4시(한국시간)에 산티아고 베르나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0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 레알마…
안세영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주 우버컵 8강전에 참가한 안세영. 배드민턴협회 제공 ‘배드민턴 퀸’ 안세영이 자신을 둘러싼 부상 의혹에 대해 직접 밝혔다. 안세영은 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을…
2024시즌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시범경기와 정규리그 초반 특유의 콘택트 능력을 자랑하며 빠른 적응을 보였다. 하지만 4월 말부터 부진에 빠진 이정후는 3할 타율까지 무너졌다. 첫 위기…
[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타고투저와 함께 외인 타자 전성시대가 열렸다. 지난해 두 명뿐이던 외인 3할 타자가 올해 6명이다. KBO리그 경력자 활약과 올해 처음 한국 땅을 밟은 외국인 타자도 강한 첫인상을 남긴다. 여러 타격지표 상단에 외국인 타…
SM엔터테인먼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201억원, 영업이익 155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9% 늘었고, 영업이익은 14.9% 감소했다.공연 규모 확대와 광고 및 드라마 제작 매출 증가 등이 매출 상승을 견인…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국기원 태권도연구소 신임 소장에 이충영 나사렛대학교 교수(학과장)가 위촉됐다.이동섭 국기원장은 8일 국기원 귀빈실에서 이충영 신임 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 신임 소장은 태권도 9단으로 세종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사진=두산베어스 제공 쉼 없이 나아간다. 양의지(두산)는 자타공인 KBO리그 최고의 안방마님이다. 지금껏 품에 안은 포수 골든글러브만 8개. 김동수(7회)를 제치고 이 부문 최다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2021년 지명타자 수상까지 합하면 총 9개의 황…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축구 팬들이 정몽규 회장을 향한 걸개를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상황이 악화된다. 대한축구협회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계속된다. 팬들은 물론 일선 지도자들도 정몽규 대한축구…
4월의 감독상을 수상한 수원 삼성 염기훈 감독./K리그[더팩트 | 박순규 기자]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염기훈 감독이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4월에 열린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하며 승점 13점을 쓸어 담은 수원 삼성의 염기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