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 나윤정, 김완수 감독, 강이슬(왼쪽부터)이 21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개막미디어데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두홍 기자 [email protected]…
여자프로농구 신상훈 총재가 21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두홍 기자 [email protected]
[스포츠서울 | 광주=김동영 기자] 젊은 호랑이와 사자가 격돌한다. KIA 김도영(21)과 삼성 김영웅(21)이다. 어느 쪽 ‘젊은 피’가 더 강할까.김도영은 정규시즌 강력한 MVP 후보다. 트로피에 ‘김도여’까지 써놨다고 할 정도다. 141경기, 타…
사진=뉴시스 끝내 오승환의 이름을 보이지 않았다. 프로야구 삼성이 올 시즌 ‘왕좌’를 향한 마지막 여정을 시작한다. 21일부터 KIA와의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를 치른다. 2015년 이후 9년 만에 밟는 무대다. 화려한 피날레를 꿈꾸고 있을 터…
[스포츠서울 | 강서=정다워 기자] 여자부에서 겪은 악몽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한국배구연맹은 ‘클래식’을 택했다.21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4~2025 한국배구연맹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는 외국인 선수,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
천안고 김관우가 21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2024∼2025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대한항공에 지명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대한항공이 프로배구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최대어를 모두 데리고 갔다…
사진=KBL 제공 “상대의 당황을 유도하려고 한다.” 오재현(SK)은 자타공인 성실맨이다. 한양대 가드는 ‘믿고 쓴다’는 말이 붙을 정도로, 많은 훈련량을 바탕으로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자원들이 프로로 향했다. 오재현 역시 그중에 한 명. 2라운드 …
티샷 중인 이경훈. [사진=AP·연합뉴스]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공동 5위에 위치했다.이경훈은 2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2024 PGA 투어 대회 최종 4…
[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한화 이글스가 지난 20일 오후 2시 대전 중구문화원에서 신인선수 입단식인 ‘HELLO FUTRURE! 2025’를 개최했다.2025시즌부터 한화이글스 소속으로 그라운드를 누빌 13명 선수들은 이날 자신들의 가족, 학교 …
안세영 배드민턴 선수. 연합뉴스 안세영(22·삼성생명)은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예상치 못한 완패를 당했다. 20일 한국시간으로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덴마크 오픈 여자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의 정우영(25)이 전반 교체 투입돼 63분을 누비면서 팀 승리에 힘을 불어넣었다.정우영은 21일(한국시간) 독일 킬에 있는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끝난 2024~2025시즌 정규리그 7라운드 …
예상은 했지만, 진짜 현실화가 됐다. 2024 KBO리그 플레이오프(PO·5전3승제)에서 LG를 3승1패로 누르고 2015년 이후 9년 만에 한국시리즈(KS·7전4승제)에 오른 삼성이 외국인 에이스와 끝판대장 없이 마지막 승부에 나선다. 삼성의 박진만…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많은 준비를 못 했지만 환호에 복귀했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여자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 여자 …
[스포츠서울 | 광주=김동영 기자] 현역 시절 리그 최고를 다투는 유격수와 3루수였다. 이제 ‘사령탑’이 돼 파이널 무대에서 만난다. 그때와 비교하면 상황은 정반대다. 나란히 ‘도전’을 말했다.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와 박진만 감독이 지휘하는 삼성…
[스포츠서울 | 강릉=김용일 기자] “간절함으로 이뤄낸 승리.”올해 이기지 못한 FC서울을 파이널 라운드에서 제압한 강원FC 윤정환 감독은 이렇게 말하며 만족해했다.윤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20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