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우승한 우상혁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금빛 아치만 9번째다. 당연하게도 국내에 적수가 없는 ‘스마일 점퍼’가 9번째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우승을 …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 유서연(왼쪽)과 실바가 16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서 퀴즈게임을 하고 있다. 김두홍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KBO 제공 KBO는 16일 오후 3시부터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공식 기념 점퍼와 모자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기념상품은 점퍼와 모자로 구성되어 있다. 2024 KS 공식 엠블럼과 우승 트로피를…
조향현(57) 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이 대한장애인체육회 제6대 회장 선거에 도전한다. 조 전 이사장은 장애인 체육 행정가의 경험을 살려 미래지향적인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다. 조 전 이사장은 16일 “장애인 당사자로 그간 장애인 복…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삼성이 ‘캡틴’ 구자욱(31) 회복에 총력을 기울인다. 16일 일본으로 보냈다. 조금이라도 빨리 회복하기 위해서다.삼성은 16일 “구자욱이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 치료원에서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오전 출국했다”고 밝혔다.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순위 경쟁만큼이나 타이틀 경쟁도 끝까지 가야 알 수 있다.K리그도 막바지에 다다랐다. K리그1은 주말부터 파이널 라운드가 시작된다. 팀당 5경기를 남겨뒀다. K리그2도 팀당 4~5경기를 남겨둔 채 막바지 경쟁이 한창이다.K…
[스포츠서울 | 대구=김동영 기자] 할 수 있는 선택이다. 준플레이오프에서 무적의 위용을 뽐냈다. ‘최강 카드’였고, 플레이오프도 기대를 걸었다. 뜻대로 되지 않았다. 손주영(26)이 흔들렸다. LG도 벼랑 끝이다. 이제 임찬규(32)-디트릭 엔스(3…
2024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선발 투수로 낙점된 삼성 황동재(왼쪽)와 LG 임찬규가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사진=삼성라이온즈 및 LG트윈스 제공 끝내고 싶은 팀과, 끝낼 수 없는 팀이 부딪힌다. 22년 만에 포스트…
[스포츠서울 | 용인=김용일 기자] 10월 2연전 기간 나란히 A매치 데뷔골을 꽂아넣은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의 스트라이커 ‘투-오(Two-Oh)’가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오세훈(25·마치다)과 오현규(23·헹크)는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홍명보호의 다음 스텝은 첫 ‘원정’ 2연전이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다음 과제는 첫 ‘원정’ 2연전이다. 대표팀은 10월 A매치 2연전을 마치고 다시 소속팀으로 돌아간다. 홍 감독과 코칭 스태프들도 유럽파뿐 아…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내부에서 시끄럽든, 외부에서 시끄럽든, 결국 분위기는 선수들이 만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임시 주장’으로 10월 A매치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이끈 ‘괴물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홍명보호 분위기에 대해 이렇게 …
한국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김두홍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 축구대표팀 오현규가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스포츠서울 | 용인=박준범기자] “(나에게) 수비 2~3명이 붙으면 동료에게 기회가 생긴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이강인(파리생제르맹)은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4차전 이라크와 홈경기에서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잉글랜드축구협회(FA)의 최우선 목표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었다.영국 언론 가디언을 비롯한 복수 매체의 16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FA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토마스 투헬 전 …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는 올해 정규시즌 6월 이후, 그리고 포스트시즌에서도 리드오프로 출전하고 있다.그 이유는 명확하다.1번 타자로 나서면 최대한 많은 타석에 설 수 있기 때문이다. 잘 치는 타자가 더 많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