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LG가 2025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12명의 선수와 계약을 마쳤다.LG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5 신인 선수 계약금을 발표했다. 1라운드 전체 10순위로 지명한 서울고 우투수 김영우가 2억원. 2라운드에서 지명…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국방부 및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함께 군 장병의 도박 문제 해결을 위한 ‘군 장병 불법 스포츠 도박 대응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뉴얼은 군부대 스…
윤이나가 지난 4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GC에서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에서 파세이브 후 홀아웃 하고 있다. 사진=KLPGT 제공 거침없이 순위표를 등반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윤이나는 8일 발표된 여자골프 롤…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16년간 800명의 꿈을 지원했다. 여자골프 ‘최연소 명예의 전당 헌액자’ 리디아 고(27·하나금융그룹), 올해 KBO리그가 낳은 최고의 ‘슈퍼스타’ 김도영(21·KIA), 한국인 최초의 미국프로골프(NFL) 선수로 활약…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광주FC 이정효 감독은 축구에만 집중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지도자 생활을 한다. 해도 해도 끝이 없는 무한도전이다.광주는 지난달 개막한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쾌속 질주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야구 맹주를 놓고 벌이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포스트시즌 맞대결이 점입가경이다. 타선의 힘에서는 다저스, 선발진의 뎁스에서는 샌디에이고가 앞서는 상황에서 2024 미국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SD 완승… 오타니 등 다저스 타선 묶어필라델피아도 메츠 잡고 승부 원점으로불혹을 바라보는 베테랑 다르빗슈 유(3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사진)가 눈부신 호투로 위기에 빠진 팀을 구했다. 샌디에이고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타디…
1위 윤이나·3위 박지영과 박빙이달 상금 획득 추이 따라 희비박, 매년 10월부터 호성적 올려대상 포인트 1위도 지킬지 주목‘10월의 기운이 생애 첫 상금왕 타이틀로 이어질까.’ 박현경(한국토지신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데뷔 후 처음으로 상…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시즌 첫 3연패에 주축들이 줄줄이 쓰러졌다. 그럼에도 아직도 선두 자리에 있다. 감독 첫해인 유병훈 감독과 FC안양은 이미 충분히 잘 싸우고 있다.유 감독이 이끄는 안양은 ‘하나은행 K리그2 2024’ 34라운드 수원 삼성…
2005년은 한국 배구, 나아가 프로배구에게 특별한 해로 기억된다. 실업리그로 진행되던 한국 성인배구는 2005년 V리그가 출범하면서 프로화됐다. 다만 여자 배구는 출범 당시부터 2010년대 후반까지, 오랜 기간 남자 프로배구의 인기에 가려 빛을 보지…
[스포츠서울 | 글·사진 이상배 전문기자]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전재수) 국정감사에서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4연임은 불허할 것이며, 협회에 대한 감사는 이제 시작이다”라는 단호한 입장을 내놨다.지난 2일 문체부는…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박빙이다. 나란히 ‘1승1패’로 팽팽한 힘 겨루기 중이다. ‘1승’이 플레이오프(PO) 향방을 가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수치가 말해준다. 역대 5전 3선승제 준플레이오프(준PO)에서 두 팀이 1승1패로 3차전을 치른 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4연임은 불허할 것이다. 협회 감사는 이제 시작이다.” 한번 뽑은 칼을 내려놓을…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이 지난달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축구협회 등에 대한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잡음, 끊이지 않는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오는 11일 …
지금은 일본인 메이저리거를 넘어 미국 메이저리그 전체를 통틀어도 최고의 슈퍼스타로 군림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30). 오타니가 만장일치로 아메리칸리그 MVP를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MLB 무대를 폭격하기 시작한 2021년 전만 해도 일본인 메이저리거를…